2018.02.21 15:25

원테쥔 교수의 농촌 혁명

 

 


2018년 2월 19일  카를로 페트리니


"세계 수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회 경제적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는 도시와 농촌 환경의 통합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중심에는 농민 권리 제고, 지역 농업 진흥 및 지속가능한 농촌환경 등 3가지 원칙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본에 기반을 둔 정치 경제 모델에서 사람을 기반으로 한 정치 경제 모델로 이동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작년 9월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7회 슬로푸드국제총회 개회식에서 원테쥔(Wen Tiejun) 교수가 하였던 연설 중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다.

 

선명한 이 비전은, 부상하고 있는 중국(세상의 중심국가라는 뜻)에 대한 새로운 감성을 잘 묘사하고 있다. 나는 운 좋게도 안렌(Anren)의 시골 마을을 방문하면서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원교슈는 사천 지방의 이 구석진 곳의 전통과 농법을 설명해주었는데 그가 자신의 학문에 부여하고 있는 것과 똑같은 존엄성을 갖고 농부와 그리고 그들의 물질 지식과 상호 작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존경하지 않을 수 없었다. 

 

 


원테쥔 교수는 거시경제학과 지속가능한 발전 분야의 전문가이자 북경에 있는 중국 인민대학 행정 학장이다. 교수는 농생태학, 지속가능성 및 농촌 재생을 촉진시키는 농촌재건운동을 시작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운동은 엄청난 모순에 휩싸여 있고, 급속한 발전으로 농촌이 공동화되고 소외되면서 고통을 겪고 있는 국가의 희망의 등대이다. 


 

원교수와의 대화는 흥미로웠다. 그는 17살 나이에 북경에서 멀지 않은 산서성의 산에서 농부로 일하다가 트럭을 몰았고 그리고는 사회운동가가 되었다.  28세의 나이에 그는 대학에 입학하였는데 그의 풍부한 경험은 그의 세계관을 명확하게 형성케 해주었다. 그는 산악 지역의 농촌 사회 및 중국의 가장 가난한 지역에 대한 연구와 실험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경제 호황기에 동료 시민들에게 밝은 미래를 보장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농촌 공동체를 보호하고 협동 개발을 촉진하며 지역에 새로운 형태의 거버넌스(협치)와 가장 중요하게는 국가의 식량 안보를 보장하는 것이라는 믿음을 확고하게 갖게 되었다. 


1990년대에 그는 세계화와 국내 시장 개혁을 비판했다. 제조 산업에 대한 강조는 농촌 공동체를 손상시켰다. 직위 정지된 그는 농민의 권리를 옹호하기 위한 일을 계속했다.  2001년에야 중국정부는 새로운 농촌에 대한 그의 생각이 국가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닫고 받아들여서는 농촌재건운동을 창립하게 됨으로써 그는 중국의 가장 권위 있는 인물 중 한 사람이 되었다. 


오늘날 중국은 세계 경제 및 사회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거인의 선택은 모든 인류의 미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나는 원테쥔 교수 팀과 같은 사람들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 덕분에 균형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의 길을 밟아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더 이상 경제성장을 향한 강요된 이러한 행진을 계속할 수 없다. 이러한 행진은 불평등, 환경 재앙 및 약자들의 소외를 초래한다. 희망은 최근 수십 년 동안 터보 자본주의(국가가 주도한 것이라 할지라도)의 중독에 대한 특별한 증인이 되어온 이 나라에서 농업과 농촌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농업과 농촌을 궁핍이 아니라 땅에 대한 존중과 삶의 리듬, 이해와 존엄성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카를로 페트리니


2018년 2월 1일, 라레푸블리카(La Repubbl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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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0 13:16

정부에 식량부를 설치하라 

페트리니 회장 G7 장관들에게 촉구

"식량부 설립하고 효과적인 국제 협력 정책 펼쳐야"


2017 10 17



2017 10 15 이탈리아 베르가모(Bergamo)에서 G7 농업장관회의가 열렸다. 다음은 카를로 페트리니 슬로푸드국제협회 회장이 이 회의에서 연설한 내용이다.




모두에게 아침 인사드립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중요한 회의에서 연설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저의 작은 노력이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농업은 인류의 미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왔고 그렇게 것입니다. 농업은 앞으로 닥칠 도전들을 해결하고 모든 구성원에게 합당한 삶을 보장할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환경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거나 아니면 우리 공동의 집을 파괴하거나 하는 점에 있어서 그러합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미래의 주요 추세 하나라고 생각되는 것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 시골에서 도시로 많은 사람들이 점점 이동하게 것입니다. 수년 동안 지속되어온 현상이지요. 이러한 이농은 세계의 모든 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주로 젊은이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농촌 생활을 꿈꿀 가능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커다란 문제입니다. 농업 생산의 관점에서 보아도  도시 지역의 사회적 지속성 측면에서 보아도 그렇습니다.  도시 지역에선 식량 사막이 만들어지고 게토로 변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에는 가지 주요 원인이 있습니다.


지난 동안 음식은 가치를 잃어 버렸고 시골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경제적 보상은 최소한으로 줄어들었습니다. , 농업이라는 직업이 호소력과 사회적 지위를 상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골 지역에서의 삶의 질은 21세기 젊은이들의 기대와 전망에 이상 부응하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은 세계화의 맥락에서 성장해 왔고 매우 다양한 기회와 전망을 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지 요소를 완전히 해결하면서 추세를 되돌리려면 새로운 형태의 농촌 건설을 추진해야 합니다한편으로 지역의 특성을 존중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결코 구속될 수도 없고 구속되지도 않아야 하지만 아직은 거부되고 있는 근대성과 일치해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이를 조절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적인 대응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분적으로는 최근 동안 음식 공급 체인에 있어서 점진적이고 명백히 막을 없는 힘의 집중을 목격해 왔는데, 극소수의 초국가적 주체들이 종종 단일 정부의 개입을 좌지우지할 정도로 자금을 소유하면서 궁지로 몰고 있다는 점에서 그러합니다. 저는 '농업 정책'보다 새로운 음식 정책이란 용어를 선호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음식 정책은 지역 경제와 조화를 이루고 지역 경제를 지원해야 합니다. 깨어지기 쉽고 함께 일할 도구가 부족한 위대 유망주들에 맞서. 이제는 여기 계신 분들의 정부에 대해 음식 문제에 완전한 정치적 존엄성을 부여하고 결과로 음식과 관련된 모든 복잡한 문제를 다룰 특별한 식량부를 설치하라고 압박을 가할 때입니다. 오늘 G7 회의를 대표하는 5 국가의 책임 장관 직함에 농업이란 단어와 음식이란 단어가 함께 표시되어 있군요(독일에서만 '농업'보다 '음식' 먼저 나옵니다).  그러나 음식은 생산 활동의 단순한 부록으로 있을 것이 아니라 이제는 음식에 새롭고 더욱 중심적인 역할을 부여해야 필요가 있습니다. 음식을 생산규모로만 한정해서는 됩니다. 반대로 경제, 건강, 문화 그리고 교육과 관련 있으면서 영향을 미칩니다. 부처들이 일하는 겪는 한계들은, 음식이 요구하는 포괄적이면서 부처의 경계를 넘나드는 활동에 필요한 도구들을 갖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러한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이 기반을 있고 그렇게 해야만 하는 것도 농업에 있습니다.



실제로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은 정치입니다. FAO 스스로 최근 보고서에서 지적했듯이, 진정한 부는 중소 규모 농민의 수가 얼마나 되는가에 달려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들이 세계 대부분의 식량 안보를 보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받아들인다면 목표는 우리가 식민지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서 이러한 중소농업을 구식의 농업이 아니라 오히려 환경에 대한 존중과 공동체의 존엄성 그리고 모든 이를 위한 미래에 중심을 근대성의 대안적 모델로 생각해야 합니다.



생산의 집중화 표준화는 음식을 지역에서 벗어난 글로벌 상품으로 바꾸는 요인이고 환경에 엄청난 해를 입히고 지역 생산물의 덤핑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우리는 젊은이들이 자신의 고장에서 적극적이고 보람 있는 역할을 있는 기회를 파괴하고 있습니다여러분들이 여기서 대표하고 있는 나라들을 포함하여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이러한 일들이 사실이라면, 영양실조와 굶주림이 만연한 지역(FAO 수치에 따르면,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수는 8 1 5백만 명이다)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증폭이 되고 비율이 극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부의 원조와 개발 지원 정책이 이러한 기본 상황을 무시할 없다는 것은 자명합니다그렇지 않으면, 어떤 행동을 취하더라도 겉으로는 효과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선박에 구멍을 코르크마개로 막는 식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음식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목표는 생산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살도록 해주는 고귀한 것입니다.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영광스러운 과거를 갈망하는 후퇴에서 벗어나, 이들 중소농업에 세계 네트워크에서의 역할이 보장되고 높은 수준의 농업 서비스에 새로운 하이테크 도구를 사용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들 중소규모의 지역 공동체는 세상과 연결된, 특히 사회적으로 활발하고 경제적으로도 가치 있는 지역 발전의 성공적인 새로운 패러다임이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최고 수준으로 대표되는 정치가 수많은 지역 공동체를 보호하고 방어 하게 되기를 저는 희망합니다. 정치는 단일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고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택함으로써 그렇게 것입니다. 현재 그들을 죽이고 있는 세계 시스템에 대한 대안으로서 형제애적인 협력의 새로운 논리를 촉진하게 것입니다.



주요 국제 조약에 구체화된 고전적 의미에서의 자유 교환의 개념은 종종 대규모 경쟁에서 경제적 법적 도구가 없고 보살핌과 헌신으로 대우받아야 지역 시스템의 취약성을 고려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묻어야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역 경제의 위축을 피하는 그러한 방법으로 탄력적으로 적용되는 자유 교환의 개념이 있을 있는가교환이 정말로 자유롭기 위해서는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필요가 있지 않을까그리고 정치가 아니라면 누가 또는 무엇이 평등한 기회를 보장할 있는가?



결론적으로 앞으로 우리가 맞닥뜨릴 과제는 복잡하지만 동시에 흥미 진진한 과제라고 생각합니다그러나 1세계의 경제가 개발도상국에 무언가를 돌려주기 위한 조건을 만들 때에 유익할 것입니다저는 그러한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사실, 나라들의 대다수가, 어쩌면 이들 모든 나라가 식민지주의의 흉터를 여전히 지니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면 잘못일 겁니다. 식민지주의는 처음에는  착취적인 신식민지주의로 대체되었다가 이어서 약탈적인 세계 경제로 대치되었습니다. 더욱이 오늘날 우리는 기후 변화의 최악의 결과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자연계의 악화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는 바로 사람들이라는, 너무나 어리둥절하고 극적으로 역설적인 모순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오늘 자리와 같은 국제적인 모임이 해야 하는 일이 균형을 바로잡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과정에 대해 개인적으로 책임을 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소위 북반구의 주민이자 대표자로서 우리는 도덕적 무게와 부담을 느끼지 않을 없습니다.




어떤 기준으로든 공공 정책은, 식량이라는 측면에서는 더욱 그러합니다만, 기본 시나리오에 대해 완벽하게 분명해야 합니다부분적으로, 우리가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음식에 관한 의문이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일상적인 활동과 강력하면서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점점 희박해져 가고 있는 수자원과 식량자원 통제를 두고 벌어지는 갈등과 폭력으로 인한 이주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입니다. 이처럼 깊이 뿌리 내린 문제를 다루는 것은 수사학이 아니라 평화의 진정한 정책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선도 아니며 이타주의도 아닙니다. 우리가 호혜와 연대에 기반한 새로운 형태의 공존을 효과적으로 이룩할 있다면 우리의 공동체는 더욱 나은 삶을 누리게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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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13:52

소고기 :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온실가스만 문제일까?

 

2017 10 13  자코포 기오네



소고기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소의 소화시스템으로 인한 메탄 가스가 세계 최악의 강력한 온실가스 방출 원인 중 하나라고 점차 인식되고 있다. 사람들이 더욱더 채식을 선호하고 붉은색 고기보다 흰색 고기를 찾으면서 소고기 생산을 지속가능하지 않은생산이라고 딱지를 붙이고 있는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나 정말 그러한가? 환경의 관점에서 모든 소고기가 똑같은가? 고단백 사료를 먹인 집중생산방식의 고기가 성장 속도도 늦고 더 많은 면적을 필요로 하는 풀로 먹이는 생산방식의 고기보다 더 해로운 것이 아닌가?



이 문제에 있어서 과학공동체는 어느 정도 분열되어 왔었다.  많은 보고서는 목초지를 이용한 소고기 생산이 탄소격리(탄소격리는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토양 등에 고정시키는 것을 말함)와 같이 환경에 유익한 영향을 준다고 하고 있지만 반대의 연구 결과도 있다. 축산에 있어서 곡물과 고단백에 기초한 급식이 가장 효율적이며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맥락에서 옥스포드대학 (Oxford University) 연구센터에 소속된 식량기후네트워크(Food Climate Research Network)는 최근 풀을 먹이는 소고기 생산은 환경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는 새로운 보고서 사료급식과 혼돈”(Grazed and Confused)을 발표했다.




"풀을 먹인 소고기와 유제품으로 바꾼다고 해서 기후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 축산물 소비를 줄여야만 가능하다.” 고 이 보고서의 저자 중 한 명인 애버딘 대학 피트 스미스는 말하고 있다.


슬로푸드는 육류 특히 소고기가 환경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식품 중 하나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축산 농가는 전세계 온실 가스 배출량의 14.5%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풀을 먹이는 사육방식과 집중적 사육방식의 차이를 평가하는 데 있어서 온실가스만을 놓고 지표로 고려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으며 오도의 위험도 있다고 믿고 있다.


그것은 훨씬 더 복잡한 방정식 중 하나의 요소일뿐이다. 풀을 먹이는 사육방식은 중요한 사회적, 문화적, 윤리적 및 환경적 가치를 지닐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특히 중요한 생태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반추동물의 발굽은 토양을 일구어 빗물이 더 잘 흡수되도록 해주며(산사태와 지형 불안정의 위험을 줄여준다), 초지가 관리됨으로써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도와준다(화재 위험성의 극적인 감소) 또한 소들의 분뇨는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풀이 지속적으로 재생산되도록 한다.


최근의 뉴스에 따르면, 동물 윤리학의 관점에서 풀을 먹인 소는 자신들이 좋아하는 풀을 골라 먹음으로써 자신들의 복지에 더 잘 적응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자연 목초지의 풀을 먹인 동물의 육류와 그 젖은 품질이 더 뛰어나고 초지에서 키운 동물이 삶의 질이 더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축산에서 초지 사육은 인간과 동물과 땅의 관계에 관한 패러다임과 시스템에서 급진적인 복잡한 변화를 가져온다.


방목은 더 적은 사육, 더 적은 육류 소비, 향상된 동물 복지, 개선된 토양 관리를 의미하며 궁극적으로는 축산 시스템이 전문화에서 다변화로 전환하여서 한층 더 폐쇄순환시스템이 된다는 것을 뜻한다(폐기물 관리 및 재활용과 같은 다양한 긍정적인 환경 결과).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총체적 접근법을 대표하는 새로운 지표를 기반으로 한 분석이 필요하며, 동물 사료의 영양가치, 장기적인 영향 및 동물 복지와 같은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야 한다.


생산물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유일한 기준을 온실가스 배출량에 두는 한, 제대로 정보를 알고 구매하고자 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슬로푸드는 과학공동체가 이러한 방향으로 작업하면서 두 가지 서로 다른 축산 및 음식 생산 시스템의 비용과 이익에 집중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슬로푸드는 농업의 형태가 모든 차이를 만들어내지만(사육장과 집약적 거대농장의 파괴적인 영향을 생각해보라) 품질 좋은 육류의 선택과 함께  식물성 식사를 우선하면서 동물성 음식의 소비도 크게 줄여야 한다고  확신한다.


슬로푸드는 기후 변화가 소규모 농민과 음식생산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리는 식단으로 바꾸는 세상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캠페인에 함께 해 주세요.


출처 : The Convers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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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1 01:02

슬로푸드의 시선


불평등을 줄이기 위해 음식이 할 수 있는 역할은?


2017년 8월 24일 빌 에모트 BILL EMMOTT


브렉시트, 트럼프, 마크롱, 심지어 7월에 새로운 정당으로 7월 선거판을 휩쓸고 승리한 도쿄도지사 등 부유한 선진국의 정치적인 모든 지각변동의 뒤에는 불평등과 불의라는 두 가지 밀접한 이슈가 가로놓여 있다는 것을 우리는 목격해 왔다.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너무나도 잔인하게 그 결함이 드러난 서방 국가에서 사람들은 자신들의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고, 자신들이 속한 사회나 경제가 불공정하며, 자신들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이 시스템이 조작되었다"고 느끼고 있다.


우리 시대의 가장 큰 임무는 정치적 권리, 선거 자금 개혁, 교육 기회, 소득 분배, 사회 계층 이동에 대한 장벽, 최저 임금 수준 등 모든 면에서 이 불평등과 불의를 해결하는 것이다. 과거 이와 비슷한 위기와 사회적 이견이 있던 시대에, 시민의식을 확장하고 더 큰 평등을 창출하는 유사한 새로운 큰 투자가 이루어졌다. 그러므로 그러한 일은 가능한 것이고, 해야 하는 것이며 다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좌파와 우파의 이슈처럼 들릴지 모른다. 정치의 추를 평등을 향해 되돌려놓기 위해서는 좌파가 다시 권력을 잡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나는 역사적인 선례를 지적해주고 싶다. 20세기 초반 공화당 출신의 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테디란 애칭으로 불린다)는 미국인들이 "도금시대"gilded age라 부르는, 불평등과 불의의 시대를 만들었던 이들을 "사악한 거부들"이라고 부르며 그들과 전쟁을 하였다. 그는 스탠다드석유회사Standard Oil Company와 같은 독점 기업을 무너뜨릴 수 있는 새로운 법률을 도입했으며 심지어 미국의 국립 공원 네트워크를 크게 확장하기도 했다.



오늘날 필요한 것은 새로운 좌파와 우파 양쪽의 테디 루즈벨트들이다. 이 이슈에서 음식은 전쟁터 가운데 하나인 동시에 위험지대 중의 하나이다.  전쟁터인 이유는 독점력 - 시장 및 생산과 유통에 대한 통제력의 과도한 집중, 그리고 그러한 시장을 다스리는 정치와 공공정책에 대한 균형을 잃은 통제-이 음식과 관련된 모든 우려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또한 위험지대이다. 불평등을 줄여라는 압력으로 인해 음식을 더욱 값싸게 산업적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정치적 유혹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이다. 슬로푸드 운동은 이 모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독점과, 다른 형태의 과도한 기업지배력과 싸우는 것은 경제의 여러 부문에서 공론화될 필요가 있는 주제이다.  은행은 거대한 금융기관들이 공적보조금의 도움으로 2008년에 엄청난 혼란을 겪은 후 공적자금지원으로 구제된 방식 때문에, 기술은 소수의 회사들이 우리의 개인 정보와 통신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슈퍼마켓은 공급자를 괴롭히는 그 힘 때문에, 그리고  거대 농업 관련 기업과 제약 회사 때문에 공론화되어야 한다. 


따라서 더욱더 공정하고 자유롭고 경쟁적인 음식 시스템을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사람들이 다른 형태의 기업 및 정치 권력 집중에 반대하는 캠페인을 벌이는 사람들과 연합하는 좋은 사례가 있다.  자유로운 경쟁은, 선택권과 다양성을 제한하는 독점력과 카르텔을 막기 위해 법적 및 민주적 통제를 사용하여 권력을 보다 평등하게 만들자는 것이다.

그러나 위험은, 영국인들이 2019년 유럽 연합(EU)을 탈퇴하면서 어떤 무역 협정을 채택해야 하는지 토론을 벌였을 때 드러났다. 이미 영국 정부는 미국과 새로운 무역 협상을 논의하고 있는 중이었다. 이 무역협상에서 소득 불평등과 빈곤을 우려하는 사람들의 압력이 높았는데 이들은 염소로 세척한 악명높은 닭고기와 호르몬으로 처리한 소고기와 같은 값싼 미국산 식품 수입 허용을 지지하였다. 



영국은 EU 탈퇴주의자들의 슬로건대로 EU로부터 "통제권을 되찾아" 그걸 와싱톤에 넘겨주고 식품의 질을 떨어뜨리는데 투표할 것인가? 독점뿐만 아니라 평범함에 대항하는 전투도 여전히 승리해야 한다. 이 싸움에서 우리 모두는 자유시장경제의 아버지인, 스코틀란드 태생의 위인 아담 스미스의 자문을 받아야 한다. 그는 1776년 "국부론"이란 저서에서 카르텔과 독점의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그는 또한 "도덕감정론"이란 잘 알려지지 않은 책도 썼는데 사회에서 우리 모두를 묶어주는 유대감과 공공복지에 대한 감각을 다룬 책이었다. 음식은 분명히 그러한 감각의 가장 현대적인 전쟁터 중의 하나이다. 



Bill Emmott은 전 Economist의 편집장으로서 그의 최신 저서인 "The Fate of the West"는 영어, 이탈리아어 및 일본어로 출판되었다.


출처 : 슬로푸드국제협회 홈페이지
        
https://www.slowfood.com/what-role-can-food-play-in-reducing-inequality/

Posted by 슬로푸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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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14:58


슈퍼마켓 선반에서 수입식품을 모두 없애버렸더니…!!


2017년 8월 25일 독일


슈퍼마켓 선반에서 해외에서 만든 식품을 모두 없애버리면 어떤 모습일까? 독일의 가장 큰 슈퍼마켓 기업인 에데카Edeka는 지난 8월 19일 토요일 함부르크 매장에서 한 가지 실험을 했다. 독일이 얼마나 수입품에 의존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외국인혐오증에 대한 반대를 나타내기 위해서였다. 


비어 있는 선반에는 “수입품 없는 선반이어서 비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성이 없는 이 선반은 꽤 지루합니다.”라는 글들이 적힌 표시판으로 채워져 있었다. 스페인산 토마토, 그리스산 올리브 및 프랑스산 치즈는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용이 불가능했다. 이 이벤트는 강력하면서도 꼭 필요한 반인종주의 메시지를 확실히 전하면서, 동시에 우리의 음식 시스템의 특성에 대해 아마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더 깊이 이해하도록 하였다. 



슬로푸드는 사람들이 가능한 한, 소규모로 생산된 지역의 제철 음식을 먹도록 권장한다. 그러나 에데카Edeka의 이벤트는, 대륙간 공급 체인을 갖고 있는 슈퍼마켓에서만 쇼핑을 한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얼마나 불가능한지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전체 슈퍼마켓 시스템의 기능 장애를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그리고 아보카도, 오렌지 및 바나나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것은 우리의 “권리”다 라는 오류를 보여준다. 그러나 그건 권리가 아니다. 그것은 엄청남 사치로서 환경과 음식을 생산하는 농부를 위한 외부 비용의 대가를 치른 것이다. 





세계의 많은 지역, 산업화된 국가와 서방의 후기산업사회 특히 북유럽에서는 소비자와 생산자 사이의 단절이 매우 광범위하고 중개인들이 너무 많아서 음식이 실제로 다양한 농업에서 나오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있다. 건강에 좋지 않은 가공 식품조차 농부들이 재배하고 수확한 재료를 포함하고 있다. 영혼이 없는 공장에서 생산된 간식에 들어 있는 설탕도 어딘가의 농장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의 모든 식사 뒤에는 우리가 결코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수백, 수천 명의 사람들의 노고가 들어 있다. 

포장에 적어 놓는 정보와 관련하여 소비자 권리를 위한 투쟁이 여러 차례 있었고 승리를 하였다. 우리는 현재 우리가 구입하는 모든 것에 재료, 영양가 및 원산지(적어도 과일 및 채소만이라도)에 대해 빠짐없이 표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충분할까? 슬로푸드는 이야기 상표Narrative Label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먹는 음식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고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과 우리를 다시 연결하고 있다.

출처 : 슬로푸드국제협회 홈페이지  
         https://www.slowfood.com/foreign-foods-removed-supermarket-shelves-whats-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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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4:03

농업과 음식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프랑스 정부


2017년 8월 3일


프랑스 정부는 7월 20일, 2017년 8월부터 11월까지 석 달 동안 음식 시스템에서 활약하는 모든 주역들이 참가하는 공개 행사인 “The State of Food”(음식 현황)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전반적으로 위기에 처한 유럽 농업 모델의 문제를 풀기 위한 것인데 참여하는 모든 주역들이 같은 방식으로 위기를 분석하고 있지는 않다.

 

지난 10년 동안 프랑스와 유럽 농업은 반복해서 위기를 겪어왔다. 건강 위기(조류 독감, 청설병bluetongue, 돼지 독감 등), 닥쳐올 경제 위기, 농민 수의 지속적인 감소와 해마다 300명의 농부가 자살하는 프랑스의 사회 위기가 그것이다. 동시에 30년 전 광우병이 발생한 이후 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경각심은 점점더 높아지고 있고, 많은 소비자들이 살충제의 네오니코티노이드neonicotinoids와 내분비 교란물질endocrine disrupters 그리고 축산업에서의 항생제를 사용을 종식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암, 알레르기, 항생제 내성 및 비만 증가(이제는 인구의 17 %가 비만이다)는 보건 당국의 걱정거리이다. 마지막으로 온실 가스 배출량의 21%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농업이 기후에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영농방식의 변화도 의제에 들어 있다. 2017년 2월, 환경 운동가가 된 전직 기자이자 텔레비전방송 호스트인 니콜라 훌로Nicolas Hulot는 프랑스의 음식 시스템을 재편하기 위해 The State of Food를 개최해야 한다고 촉구한 바 있다. 새로 대통령에 선출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2017년 5월 17일에 생태및연대기반전환부 장관으로 니콜라 훌로를 지명했는데, 마크롱 대통령이 훌로의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좋은 아이디어

 

The State of Food 행사의 원칙은 농부, 농식품산업, 유통업자, 소비자 단체, 환경 및 동물 복지 관련 NGO 등 모든 주역들을 한자리에 모으는 것이다. 그리고는 서로 자신들의 관점을 교환하게 하면서 정부에 제안해야 할 해결책을 합의하여 찾아내도록 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주역들이 서로 이야기하고 싶어하지만 대화의 "메뉴"에 대해서는 모두가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프랑스전국농민연맹(FNSEA)은 경제 위기의 긴박감에 힘입어 (작년 프랑스 농민 대부분이 번 돈은 월 350유로 45만5천원에 불과하다) 농식품산업 및 대형 유통업체에게 더 나은 "가치 분배"를 요구하고 있다. 이 세 부문은 시민 사회 조직들을 이 부분의 협상에서 배제하기 위해 로비 활동을 벌여왔다. 결과적으로, The State of Food의 첫 번째 부분은 "가치 창출 및 분배"에 대한 7개의 워크숍으로 구성되었으나 농업 모델의 개정에 대한 워크숍은 전혀 없다. 첫번째 워크숍들은 2017년 8월 말에 시작하여 9월까지 열린다.

 

두 번째 세션의 워크숍들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접근가능한 음식"을 주제로 10월초부터  11월까지 6차례 개최된다.

 

횡단 워크숍인 "미래를 위한 준비 :  환경, 건강, 사회 및 경제적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연구, 그리고 투자와 기술"은 행동을 위한 발견과 제안을 담은 보고서를 수집하기 위한 워크숍이다. 이 모든 것이 지난 5년 동안 50억 유로의 농업 분야 투자 계획 발표와 온라인 공개 자문에 힘입어 확대되었다.

 



입장에 따른 커다란 간극

 

경제 영역과 시민 사회 영역이라는 두 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것이나 워크숍 주제의 선정은 농산업 로비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면서 시민사회로 하여금 The State of Food 로드맵을 따르게 하려는 의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전술은 한편으로는 위기의 급박함에 기대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의제를 신속하게 부과하고자 하는 것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과 유럽 차원을 다루지 않음으로써 국가차원에서의 토론을 제한하고자 하는 것이다. 농민과 시민 사이의 직접적인 토론을 피하고 그러한 토론을 "공통의 농업 정책"Common Agricultural Policy의 일부로 얘기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시민 사회의 비정부단체들과 소규모 농민조합Confédération paysanne과 전국유기농연맹(OECF)은 이 중차대한 행사를 전략적으로 숙고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니콜라 훌로의 지원에 힘입어, 이번 자문 행사는 여론의 참여를 허용하면서 석 달에 걸쳐 진행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소비자 요구에 따라 생산이 이루어지고, 유기농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며, 농업이 제공하는 환경 서비스를 인정하고 보상해줄 것과 산업체 및 대형유통네트워크에서 취하는 이익 마진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 우리는 영양 표시, 내분비교란물질의 사용 금지, 비만 및 음식물 쓰레기 퇴치를 위한 음식 교육, 그리고 맛의 문화를 발전시킬 것을 요구한다.


파리기후협정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농업과 기후 워크숍의 부재로 인해 집약적인 농업이 의문시되지 않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커가고 있다. 그러나 어떤 것도 확실하지 않다. 지역의 선도(지역유통네트워크, 집단적유기농업복원)와 여론 형성 능력 덕분에 시민사회는 아마도 성공적으로 이성의 목소리를 듣게 할 것이고 음식 시스템에서 본질적인 문화 변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 질레 뤼노Gilles Luneau는 프랑스 저널리스트이자 독립적인 온라인 탐사잡지인 Global의 창립자이다. 그는 조제 보베José Bové와 함께 공동 저술을 했다. 첫번째 책은 "Paysan du Monde"로서 2002년에 출판되었고 가장 최근에 출판된 책은 "L' alimentation en ôtage"인데 브뤼셀에서의 다국적 로비를 밝힌 책으로서 카를로 페트리니Carlo Petrini가 서문을 썼다.


사진: AFP (Humanité에서) 및 Sipa Press (JDD에서)

원문 https://www.slowfood.com/state-food-f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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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6 19:31

중국에서 꿈꾸는 변화의 날개짓


2017
슬로푸드국제총회



"나비 효과" 이론이라는 정교한 이론 중 하나에 따르면, 나비의 아주 작은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 허리케인을 직접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달리 말해, 초기 조건의 미세한 변화만으로도 시스템의 장기적인 행동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의 "나비"가 중국이라면 그 파괴력은 응당 엄청날 것이다. 인구가 약 14억 명으로서 인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이다.


어떤 관점에서든, 중국과 관련된 숫자는 인상적이며, 좋든 나쁘든 간에 이 거대한 국가의 경제, 사회, 에너지 및 생산정책의 변화는 세계 다른 나라에  도미노 효과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중국이 갖고 있는 엄청난 미식 문화 그리고 동식물 다양성의 유산, 그리고 14억에 가까운 인구의 음식 선택은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중국은 슬로푸드가 하고자 하는 도전에 있어서 전략적 국가임이 분명하다.




2015년 초에 슬로푸드는 모든 사람에게 좋고 깨끗하고 공정한 음식을 제공하겠다는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슬로푸드그레이트차이나 (Slow Food Great China) 라는 이름으로 중국에 공식적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는 여러 가지 이유로 긍정적이다. 최소한, 지난 수십 년간의 방향 잃은 발전으로 인해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 거대한 국가가 지속 가능성을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기후 변화에 있어서 중국이 차지하고 있는 위상을 볼 때도 특히 긍정적이다. 중국은 여전히 ​​최고의 온실 가스 배출 국가이지만, 최근 몇 년간 기후 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이 증가됨에 따라 국가 기후 변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배출량을 2030년까지 60% 내지 65%로 줄이려 하고 있다. 이는 분기점이 되는 변화로서 그 결과는 중국 국경 내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다른 곳에서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농업, 축산업, 식량 생산 및 생물 다양성 보호와 같은 방대하고도 다각적이고 복잡한 분야에서는 갈 길이 멀다. 식품 산업에서 가장 큰 거물 중 일부가 중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전통농업이 지식, 문화 및 기술의 모든 부분을 통합하면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는 것도 분명하다. 1910년대에 시작되어 점점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산업화 과정에서 시작된 해체 국면은 점차적으로 조명된 재건 단계로 대체되고 있는데 이 단계는 특히 신농촌건설운동(New Rural Reconstruction Movement)이 이끌고 있다. 중국과 대화하는 슬로푸드의 가치있는 동맹인 운동이다.  

이 모든 배경이, 슬로푸드 국제총회가 왜 9 29일부터 10 1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열리는가를 설명해주고 있다. 슬로푸드 운동은 중국에서 첫발을 내딛고 있다. 아직 젊고 활력이 넘친다. 한 가지 예가 맛의 방주 등재이다. 2년 만에 50개의 품목을 등재하였으며 200개 이상이 등재 대기 중이다.  


우리는 아프리카, 미주 또는 유럽과 같이 슬로푸드 조직의 수가 더 많은 다른 지역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작업들을 잊지 않고 이번 총회를 일종의 변화의 연합체로 생각하고 있다. 신농촌건설운동과 같은 모임들이 자국에 도입되는 변화, 모든 사람들이 더 좋고 깨끗하고 공정한 음식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우리의 노력이 온 세상에 가져올 수 있는 변화가 그것이다.

 

2017 6 29일 


슬로푸드국제협회 홈피에서

https://www.slowfood.com/slow-food-international-congress-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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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4 12:47


우리 음식에 제초제
Herbicides are contaminating our food. Where are you eating them?


세계에서 최고로 많이 팔리는 제초제 글리포세이트(가정용 브랜드로는 몬산토의 라운드업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글리포세이트는 재배될 농작물에 사용되고 농작물을 마르게 하기 위해 사용된다. 특히 라운드업 제초제를 이겨낼 있도록 유전자 조작한 옥수수와 작물에 널리 사용된다. 그러나 이게 전부는 아니다. 글리포세이트는 보통 공원에, 정원에, 묘지에 그리고 도로 철길 주변에도 사용된다.


2015 국제암연구소(IARC) 글리포세이트와 사이의 연관성을 강조했으나, 나중에 유럽식품안전청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 의해 거부되었다.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유럽 전역에서 치열한 논쟁이 시작되었고 유럽집행위원회는 유럽화학물질청(ECHA) 제품 안전에 관한 최종 평결을 내릴 때까지 화학물질 허가 갱신을 연기했다. 전에 발표된 유럽화학물질청(ECHA) 결론은 "이용 가능한 과학적 증거가 글리포세이트를 발암 물질, 돌연변이 유발물질 또는 생식독성물질로 분류할 만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다" 선언했지만 판결은 투명성에 관해서 수많은 의심을 불러일으켰다.


Image credits: Womens Health. Reuters / Nicky Loh / Reuters


동안 글리포세이트는 밭과 공원에서뿐만 아니라 우리가 소비하는 음식과 상수도에서도 조사되기 시작했다. 여기서 글리포세이트의 확산성을 보여주는 몇몇 연구의 일부 데이터를 알려드린다.


2016 2 뮌헨환경연구소(Umweltinstitut München) 신문에 유명 독일 맥주 브랜드 일부에서 글리포세이트의 잔류물(리터당 0.46 ~ 29.74 마이크로 그램) 발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맥주에 있어서 글리포세이트의 법적 허용치는 없지만, 식수의 법적 허용치는 0.1 마이크로 그램이며, 테스트된 맥주 일부에서는 허용치의 300 가깝게 검출되었다.



글리포세이트가 이렇게 높은 수치로 발견된 경우는 맥주뿐만이 아니다. 시리얼, 케이크 비스킷에도 맛을 향상시키는 특성이 거의 없는 "비밀 원료" 포함되어 있다. 디톡스 프로젝트의 일환인 Food Democracy Now” 위해 안레스코연구소(Anresco Laboratories) 연구한 바에 의하면 치리오스(Cheerios) 시리얼 브랜드  끼분만으로도 글리포세이트가 2 수준으로 함유되어 인체 건강에 잠재적으로 해로운 것으로 밝혀졌다.


수질에 있어서는, 이탈리아환경보호연구원 (Institute for 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nd Research, ISPRA) 2013년에서 2014년까지 상수도 오염 수준을 조사한 결과, 글리포세이트 수준이 이전 2 동안에 비해 증가했으며, 오염 물질의 또한 증가하였음이 밝혀졌다. 글리포세이트와 글리포세이트의 1 분해 산물 하나인 아미노메틸포스폰산에 대해 집중적으로 모니터링 하였던 롬바르디아와 토스카니에서는 표층수의 40 % 글리포세이트를 함유하고 있으며 70 % 아미노메틸포스폰산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로푸드는 유럽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글리포세이트의 사용을 금지하고, EU 살충제 승인 프로세스를 개혁하며, 농약 감소와 관련하여 구속력 있는 목표를 부과하도록 촉구하는 유럽시민발의(European Citizens 'Initiative)  #StopGlyphosate 캠페인을 지지하고 있다. 탄원서에는 이미 50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했다.



2017 3 29 실비아 체리아니(SILVIA CERI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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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4:06

세계 요리가무의 날 (World Disco Soup Day)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 요리가무의 날 (2017년 4월 29일 : 서울에서는 430일 열립니다) 행사에 참가하세요.



슬로푸드청년네트워크(Slow Food Youth Network)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요리가무의 날 행사를 열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굶주림으로 고통받고 있지만, 사람이 먹을 음식의 1/3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13억 톤의 음식이 쓰레기통에 버려짐을 뜻합니다. 우리가 커다란 도전을 맞닥뜨리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행동할 시간입니다.

우리 슬로푸드청년네트워크는 모든 사람을 초대합니다. 각자 나름으로 요리가무의 날(2017 4 29)을 개최할 수 있습니다.  함께 합시다. 쓰레기통이 아니라 우리의 배를 채웁시다.

 

요리가무(Disco Soup)란 무엇인가요?

 

Disco Soup 5 년 전 독일 베를린에서 Schnippeldisko란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음식 낭비에 항의하여 만들어진 이 스프는 8000명의 사람들을 먹였습니다. 완벽하게 좋은 음식임에도 음식 시스템상 낭비되고 있는 음식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밭에 버려져 썩고 있는 채소도 있고, 슈퍼에서 버려지는 음식도 있으며, 소비자들이 사다놓고는 먹지 않아 버려지는 것들도 있습니다. 요리가무는 이렇게 낭비되는 음식쓰레기가 때로 약간의 손길이 가야할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완벽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란 점을 보여줌으로써 이러한 전세계적인 문제에 대해 일깨움을 주기 위한 행사입니다.


행사에 필요한 것은 농부, 도매상, 시장, 상점 및 슈퍼마켓과 연락을 취하여 음식을 버리는 대신에 기증해 줄 수 있는지 음식을 기증 할 수 있는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요리가무를 진행하려면, 테이블 몇 개와 조리도구 그리고 적어도 큰 냄비 하나가 필요합니다.

 

 

요리가무 행사, 이렇게 하면 쉬워요.

 

1 단계 :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사람들이 앉아서 구경하거나 춤 출 수 있고, 찾아오기 쉬운 장소를 구합니다.

 

2 단계 : 낭비될 음식을 찾습니다! 농부, 슈퍼마켓 그리고 제빵사를 만나 팔리지 않아 버려지게 될 음식을 주실 수 있는지 물어봅니다.

 

3 단계 : 친구 찾기! 낭비될 음식들을 모으고 채소 써는 일을 도와줄 수 있는 그리고 춤추기를 좋아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4 단계 : 초대장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그릇과 칼을 가져 오라고 합니다. Facebook에서 이벤트를 개설하고 슬로푸드청년네트워크 페이지에 링크합니다. 그리고 미리 멋진 사진이나 동영상을 공유합니다. 분위기를 띄웁니다!

 

5 단계 : 요리가무에 필요한 곡들을 고르세요. 비트에 맞춰 함께 신나게 춤출 수 있는 곡을.

 

6 단계 : 스프를 만들고 춤을 춥니다. 쓰레기통 대신에 우리 배를 채웁시다.

 

4 29일은(서울은 4 30) 첫번째 세계 요리가무의 날입니다. 스프도 많이 만들고 춤도 신나게 추자구요.!

 


슬로푸드청년네트워크 공식 페이지

http://www.facebook.com/sfyn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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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9 12:17




 

8번째 슬로피쉬Slow Fish행사가 5 18 목요일부터 5 21 일요일까지 이태리 제노아 포르토안티코에서 열린다. 슬로푸드국제협회와 리구리아주 정부가 물고기와 해양 생태계를 위해 주최해 오고 있는 행사는 음식의 즐거움과 해양생물다양성 보호를 연계하고 있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

 

이번에 열리는 ‘Slow Fish 2017’에는 한국을 비롯, 호주, 콩고, 덴마크, 에콰도르, 프랑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모로코, 네덜란드, 러시아, 세네갈, 스페인, 스웨덴, 튀니지 , 우간다 미국 많은 나라들이 델리게이트로 참여한다.

행사의 진정한 주역은 어업 공동체, 생물 학자, 요리사, 소비자 전문가들로 구성된 슬로피쉬 국제네트워크이다. 이들은 복잡한 바다 세계를 이해하고 해양 자원의 나은 관리를 위해, 강과 바다와 대양을 건너 여정에 참여한다.

우리는 그물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다. 우리 모두는 살아있는, 상호 연결된 시스템의 일부로서 우리가 해산물을 구입할 때는 이러한 시스템에 의해 행동하게 된다. 슬로피쉬 네트워크는 그물의 섬세한 매듭과 조화를 이루는 어획 방법이 시급함을 호소하고자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그물이란 단순히 어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 토양, 미생물, 어류, 어부 소비자들이 엮어내는 관계망을 말한다.

포르토안티코(Porto Antico 항구라는 뜻의 지명) 바닷가에 자리한 슬로피쉬 마켓에서는 신선한 생선, 저장 식품, 소금, 향신료,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등을 선보인다. 행사 참가자들은 슬로푸드의 해산물 프레시디아(슬로푸드국제협회가 지정한 멸종위기의 생산품 생산자와 어부) 만날 있다. 그들 중에는 프랑스 지중해의 프뤼도미(Prud'homies: 일종의 어촌계) 브레통 자연산 프레시디아도 있다; 농어와 도미를 양식하면서 전통적인 방법으로 보존된 농어알을 생산하는 이탈리아 오르베텔로 라군 프레시디아에서 소규모 어업을 하는 어부도 있고, 유동식이 아니라 고정식 어구로 어로를 하면서 제한된 해양생물종을 보존하는 네덜란드 와덴해 (Wadden Sea) 전통 어부 프레시디아도 있다.



또한 생선, 해산물과 가공품을 만드는 몇몇 테라마드레 음식 공동체도 있다. 에콰도르에서 뮈스네 망그로브 어부들은 망그로브 숲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해양생물, 조개, 갑각류 등을 번성시키는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다. 모로코에서 요리를 갖고 오는 아글루 장인 어부들도 있고 러시아 캄차카의 이텔멘족의 타르하 공동체 대표단도 온다. 이들은 오랜 동안 어로를 하면서 자연산 연어를 판매해 왔다. 튀니지의 커케나섬의 장인 어부들도 있는데 이들은 4천개의 대추야자잎으로 미로를 만들어 고기를 잡는다. 우간다 빅토리아 호수의 북부 연안에서는 음콤브웨 어부들이 온다.

슬로피쉬 마켓에서 참관객들은18 개의 피쉬투포트 이벤트가 열려 신선한 재료의 맛을 즐길수 있다. 장인과 세프들이 해양 생물학자와 어부들이 함께 맛테이스팅을 부엌도 있다.



다양한 컨퍼런스도 열리는데 인간과 환경의 건강, 광활한 해산물 파노라마, 생물 다양성 보호, 음식물 쓰레기 감소 이주 문제 등을 다룬다. 이태리와 세계적인 스타 세프들과 함께 하는 디너데이트도 열리고 좋은 어로방법, 바다 이야기를 찾아가는 슬로패스 가이드 투어도 열린다.

길거리 음식과 푸드트럭 존도 있어서 참관객들은 특별한 맛을 누리고 장인들이 만든 특선 맥주도 즐길 있다. 해가 지게 되면 와인 뱅크에서 셀렉션한 300여종의 와인을 구비한 와인샵에서 테이스팅 이벤트를 펼친다. 세프 얼라이언스 키친에서는 15명의 이태리 해외의 세프들이 환경과 동물 복지를 존중하는 생산물을 이용하여 차례로 요리를 선보인다. 믹솔로지 구역에서는 칵테일의 이야기들 그리고 칵테일의 재료와 만드는 방법 등을 노련한 바텐더 들로부터 배울 있다. 피자 포인트에서는 이태리 최고의 피자 장인들이 만드는 생선 피자들이 제공되고 슈림프 스팟에서는 붉은색과 핑크색 산레모 새우가 생으로 또는 요리된 상태로 제공된다.

우리 모두 거기서 만납시다!


2017. 3. 24.



2017이탈리아 슬로피쉬 여행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슬로푸드한국협회는 "2017 Slow Fish"에 참여하면서 이태리 지중해 해안의 슬로피쉬 현장을 찾는 참관단을 모으고 있습니다. 3분 빈자리 남아 있습니다!  


매 홀수년마다 이탈리아의 제노아에서는 
해양생물다양성보호와 바다맛의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슬로피쉬(slow fish) 행사가 열립니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는 이 행사를 참관하면서 
슬로푸드국제협회의 추천을 받아 
이탈리아 지중해 연안의 레스토랑을 방문하고 
슬로피쉬 현장을 탐방하는 특별한 여행을 만들었습니다. 
이 여행에는 슬로푸드와 슬로피쉬의 전문가가 동행하면서
슬로피쉬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해줄 것입니다. 


▶ 기 간: 5월18일 출발 ~ 27일 도착(8박10일)

▶ 국 가 : 이탈리아 

▶ 방문지 : 제노아, 친퀘테레, 시칠리아섬, 로마 

▶ 인 원 : 20명 한정

▶ 비 용 : 일반 490만원 (슬로푸드 회원 460만원)
1. 신용카드 결재와 현금영수증 희망시 부과세가 별도로 부과됩니다. 
2. 항공 마일리지 적립이 최소 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납부계좌:농협 351-0909-5324-83 사)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

▶ 참가신청 및 진행 
접 수 : slowfoodjr@gmail.com
기 한 : 마감전까지 (선금 150만원)
문 의 :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총무팀 031-576-1665

▶ 일정
5/18(목) 인천  경유제노아
5/19 (금) 슬로피시 행사장 및 테이스트 워크샵 참석
5/20(토) 슬로피시 행사장 / 카몰리 톤나렐라 
5/21(일) 친퀘테레 크루즈 투어 
5/22(월) 에트나 화산 / 카타니아 자유관광 
5/23(화) 카타니아 어시장 / 마기아 마스쿨리나 
5/24(수) 터키인 계단 / 염전 박물관 / 에리체 
5/25(목) 로마 관광 
5/26(금) 로마 /경유 
5/27(토) 인천도착 

* 이 여행은 슬로푸드국제협회의 자문을 얻어 기획되었습니다. 바다의 맛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바다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여행 중 찾게 되는 카몰리 톤나렐라 (Camogli Tonnarella)와 마기아 마스쿨리나 (Magghia Masculina)는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에 의해 ‘보전되어야 할 음식유산의 지킴이’로 지정된 ‘프레시디아’입니다. 


Posted by 슬로푸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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