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24. 09:05

슬로푸드 미각체험관

아이팟(iPod)을 들고 8개 방을 돌며 나의 미각 점검해보기


“당신의 미각은 안녕하신가요?”

사람은 저마다 타고난 고유의 미각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연이 주는 풍성한 먹을거리의 맛을 느끼기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수많은 조미료와 범람하는 식품첨가물, 설탕, 패스트푸드 등의 단순하고 자극적인 맛에 지속적으로 길들여진 오늘, 우리의 미각은 얼마나 올바르게 맛을 구별할까요?

여기 당신의 미각을 제대로 한번 테스트해볼 수 있는 체험관이 있습니다. 자, 빌려드린 아이팟을 들고 각 방에서 테스트 결과를 차례로 입력하면서 폼 나게 한번 돌아다녀볼까요? 마지막 방에서 나오면 종이에 출력된 내 미각과 건강 상태를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1방 ‘나도 미식가'에서는 미각체험의 중요성에 관한 비디오를 시청하고 체험방법에 대한 안내를 받습니다. 제2방 ‘오미(五味)의 세계'에서는 다섯 가지 맛을 수용액으로 구별해보고 실제 다섯 가지 자연 추출물을 맛본 후 비교 기록해봅니다.

제3방 ‘눈으로 맛보기'에서는 녹색 토마토와 빨간 토마토의 맛의 차이, 색깔만 서로 다른 떠먹는 요구르트의 맛의 차이를, 제4방 ‘냄새로 맛보기'에서는 냄새만으로 통 안에 든 먹을거리의 이름을 알아맞혀봅니다. 바닐라 냄새를 맡으면 여러분은 무슨 음식이 생각나시나요?

제5방 ‘촉감으로 맛보기'에서는 통 안에 든 재료를 촉감으로만 맞혀보겠습니다. 뱀이나 개구리는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요. 제6방 ‘소리로 맛보기'에서는 정과를 깨물어보고 소리가 맛에 미치는 영향을, 제7방 ‘맛의 진실'에서는 자연에서 얻은 단맛, 감칠맛과 인공으로 만들어낸 단맛, 감칠맛을 구별해봅니다. 당신의 혀는 과연 자연의 맛을 구별해 낼까요?

제8방 ‘샐러드 천국'에서 다양한 채소의 맛을 보고 나오면 30분간의 미각 여행은 끝납니다. 이 미각 체험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시다고요? 9월 28일(수)~10월 2일(일) 사이에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 있는 슬로푸드마당으로 오시면 됩니다. 예쁘고 친절한 도우미들이 여러분의 미각여행의 안내자가 되어드릴 것입니다.

 

일 정: 9월 28일(수) - 10월 2일(일) 10:00~18:00

장소 :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슬로푸드마당

운영 방법 : 현장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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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4. 09:04



2011 테라 마드레 코리아( Terra Madre Korea)  | 2011 슬로푸드대회 개막식


2009년, 2010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슬로푸드대회가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대회 개막식에서는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국제 슬로푸드협회와 한국 슬로푸드문화원이 국가대표부 인증 MOU(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습니다.

현재 단일 국가로는 이탈리아, 미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영국, 일본, 네덜란드 등 8개 나라에만 국가위원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한국에 아홉 번째 슬로푸드 국가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한 초석을 놓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개막식은 국제 슬로푸드협회 파올로 디 크로체 사무총장을 비롯해 아시아?오세아니아 14개국에서 온 슬로푸드 전문가들과 국내 슬로푸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5일간의 성대한 슬로푸드대회의 출발을 알리는 축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남양주시 이석우 시장의 개막 연설을 비롯해 캐서린 디마테오 세계유기농업운동연맹(IFOAM) 회장과 파올로 디 크로체 사무총장 등이 축하 연설에 나섭니다. 현장에서는 동시통역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일시 : 2011.9.29(목) 11:30~13:30

장소 :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슬로푸드마당 중앙무대

식순 :

- 식전 공연

- 지부 대표 입장

- 아시아 슬로푸드 리더 입장

- 개막 연설 (이석우 남양주 시장)

- 개막 선언 (김원일 슬로푸드문화원 사무총장)

- 축하 연설 (이정애 남양주시의회 의장)

- 축하 연설 (IFOAM 회장)

- 축하 연설 (파올로 국제 슬로푸드 사무총장)

- 축하 연설 (슬로시티 국제협회 부회장)

- 주제 연설 (안종운 슬로푸드문화원 이사장)

- 음식 퍼포먼스

- 슬로푸드 한국 국가대표부 인증 MOU 체결

- 폐회 선언

-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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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4. 09:01




2011 슬로푸드 대회, “맛있는 이야기마당(Taste Workshop)” 참가자 모집

□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에서 ‘세계유기농대회'와 함께 열리는 “2011 슬로푸드 대회” 에서는 국내 슬로푸드를 대표하는 각 음식이 소개되는 “맛있는 이야기마당(Taste workshop)”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국내 최고의 생산자, 음식 전문가, 요리사가 진행하는 “맛있는 이야기 마당”은 주제별 음식의 역사, 문화적 배경 및 철학과 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맛을 봄으로써 음식과 사람의 연결고리를 찾고자 합니다. 또한 의식을 갖춘 소비자의 현명한 구매결정을 이끌어 슬로푸드가 지향하는 공동생산자로 인도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워크샵은 빈티지 간장(요리연구가 박종숙), 청소년을 위한 사찰음식(선재스님), 전통주의 이해(전통주연구소장 박록담) 등 열 가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됩니다. 숙성년도별 간장 맛보기 , 채소를 싫어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찰음식, 한국 전통 방식의 전통주와 시판 제품의 비교 맛보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다 질 높은 강의 진행을 위해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접수와 소정의 참가비를 받을 예정입니다. 각 섹션의 참가인원은 30명으로 제한되며 슬로푸드 회원은 3천원, 비회원은 5천원의 참가비를 받고 있습니다.

참가신청은 유선(슬로푸드문화원 070-8864-1660)을 통해 사전 접수하고 있으며 현장접수도 가능합니다.
...사전 신청기간은 2011년 9월 27일까지입니다.

맛있는 이야기마당 일정 및 프로그램

9월28일(수)
9월29일(목)
9월30일(금)
10월1일(토)
A
B
A
B
A
B
A
B

⑥ 10:00~13:00 청소년사찰음식
선재스님

⑨ 11:30~13:00 강화젓국갈비
김화선

① 11:00~12:30 남양주 고종쌉밥
신은정

 

 

 

 

⑦ 14:00~15:30 전통발효제, 누륵
김흥기

② 13:30~15:00 오곡미초
한상준

③ 13:30~15:00 씨간장
고은정

⑤ 14:00~17:00 전통주
박록담

 

⑧ 16:30~18:00 된장과 고추장
김미혜

 

 

 

④ 15:30~17:00 빈티지간장
박종숙

⑩ 5:00~16:30 제주 낭푼밥상
김지순


주제
내용
가격
① 고종쌈밥이야기
진행:신은정
(고종쌈밥 개발자)

11:00-12:30 Room A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고종쌈밥
남양주의 대표적 향토음식으로 명성황후가 고종황제 수라상에
약 고추장과 맥적을 올려 즐겨 드셨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고종쌈밥을
경험해 본다.

비회원:5천원

회원:3천원

② 전통발효식초
오곡미초
진행:한동준 (초산정대표)

13:30-15:00 Room A

전통발효, 오곡미초
발효의 결과물이었던 전통방식의 식초가 최근 공장에서 대량생산체계로 인해 사라져가고 있다. 전통방식의 식초 장인과 함께 오곡식초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고 맛본다.

비회원:5천원

회원:3천원

③ 전통씨간장
진행:고은정 (간장 전문가)

13:30-15:00 Room A

천년을 이어간다. 씨간장
간장에 대한 역사, 문화를 들으며 천년을 이어온 씨간장에 대해
알아본다. 씨간장으로 만든 조선간장을 이용한 몇가지 소스를 맛본다

비회원:5천원

회원:3천원

④ 빈티지 간장
진행:박종숙 (요리연구가)

15:00-16:30 Room B

간장에도 빈티지가 있다.
조선간장, 양조간장, 국간장.. 간장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데 각각의 간장의 만드는 방식의 차이점을 이해하고, 숙성 연도별 맛의 차이를 경험한다. 각 간장별로 적합한 요리사용법도 전수 받는다.

비회원:5천원

회원:3천원

⑤ 전통주의 이해
진행:박록담
(한국전통주연구소장)

14:00-17:00 Room A

전통주의 이해, 그리고 맛과 멋
전통주 특징과 전통주가 사라져 가게 된 역사적 문화적 배경과 전통주의 건강 측면에서의 장점을 알아본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일반 막걸리와 전통방식으로 제조된 자희향 막걸리를 비교시음한다.

비회원:1만원

회원:5천원

⑥ 선재스님의 청소년
사찰요리
진행:선재스님
(사찰음식연구가)

10:00-13:00 Room A

선재스님의 청소년 사찰요리교실

가공식품과 인스턴트 식품에 길들여진 아이들의 입맛을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재미있는 사찰요리체험을 통해 채소를 맛있게 먹는 경험을 통해 채소에 대한 어린이들의 거부감을 줄여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사찰음식으로 점심이 제공된다.

비회원:

1만5천원

회원:1만원

⑦ 전통발효제, 누룩
진행:김흥기
(누룩명가 전수자)

Room A 14:00-15:30

전통발효제, 누룩을 찾아서
이스트 등을 화학발효제가 아닌 전통 천연 발효제인 한국의 전통 누룩을 보존하고 있는 충북예산 누룩명가의 누룩 장인 유미옥님의 누룩이야기를 들어보고, 전통누룩으로 만든 음식을 맛본다.

비회원:5천원

회원:3천원

⑧ 한국음식의 기본양념, 된장과 고추장
진행: 김미혜 (장생산자)

16:30-18:00 Room A

한국음식의 기본양념, 된장과 고추장
한국음식의 기본양념인 된장과 고추장을 전통방식으로 지켜나가고 있는 양평의 명인이 만든 장을 시식하고 그 분의 철학과 재료가 맛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경험해 본다.

비회원:5천원

회원:3천원

⑨강화의 젓국갈비를
아시나요?
진행:김화선
(강화의 음식전문가)

11:00~12:30 Room B

강화 젓국갈비를 아시나요?
(2010년 슬로푸드요리경연대회 대상 수상작)
고려 강도(江都)시대부터 궁궐 양반가에서 즐겨먹었다는 설이 있어 천년동안 대물림 되어온 강화고유의 음식이다. 음식궁합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알려진 새우젓과 돼지갈비로 만들어졌으며 [젓국갈비]라 불린다. 뽀얀 국물에서 우러나오는 은은한 고기맛과 강화특산물인 새우젓 맛, 집 두부의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영양적으로도 손색이 없고 소화성도 높은 음식으로 선조들의 지혜가 느껴지는 음식이다.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강화 지역의 젓국갈비 요리법을 지키고 있는 김화선님의 음식에 담긴이야기를 들어보고, 요리법을 배우고 맛을 경험한다.

비회원:5천원

회원:3천원

⑩제주 전통지역밥상
‘낭푼 밥상‘
진행:김지순
(제주향토음식명인1호)

15:00~16:30 Room B

제주의 전통지역 밥상, 낭푼 밥상
탐라에서 제주까지 1천의 역사를 이어 온 섬 제주 전통 밥상인 낭푼밥상. 1960년대까지 차려먹었던 것으로 기록되는 이 밥상은 쌀 없이 거친 잡곡밥을 올린 이 밥상에는 제주다움이 살아있다. 보존되어야 하는 이 밥상을 재연해보고, 이것에 담긴 이야기를 들으며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가장 건강한 밥상을 차려 낸 제주 여성들의 지혜가 담긴
[낭푼 밥상]을 경험해 본다.

비회원:5천원

회원: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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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2. 22:19


슬로푸드 체험교육의 성과를 청소년 자신의 목소리로 발표하는 포럼입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그동안 슬로푸드문화원이 진행해온 청소년 슬로푸드 교육의 성과를 수렴하고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이 포럼은 2013년에 열릴 아시아ㆍ오세아니아 슬로푸드 청소년 캠프(가칭) 설립의 주춧돌이 될 것입니다.
음식과 미각에 대한 표현교육을 통해 청중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청소년 음식교육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미래의 주인이 될 청소년들의 세상을 향한 당찬 목소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일 정 : 2011년 10월 2일(일) 10:30-12:30

장 소 : 남양주 체육문화센터 내 슬로푸드마당

주 제 : “내가 먹는 음식이 바로 나”

주 관 : (사) 슬로푸드문화원

주 최 : 남양주시

사회자 : 김원일 슬로푸드문화원 사무총장

발표자 :

1주제 - (초청명사특강) 나의 청소년기 식생활

2주제 - (청소년 6명 연설) 내가 겪은 슬로푸드

+ 오남중학교 1학년 권하은

+ 호평중학교 2학년 장유진

+ 광동중학교 3학년 김초아

+ 금곡고등학교 2학년 산타 모니카

+ 금곡고등학교 3학년 김형준

+ 광동고등학교 3학년 유은정

3주제 - (호평중학교 강범식 교장) 학교에서의 슬로푸드 교육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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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2. 22:18


한국 슬로푸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슬로시티와 로컬푸드 등 다양한 음식 운동의 연대를 모색하는 자리인
‘2011 지역과 음식 컨퍼런스'가 10월 1일(토)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 슬로푸드마당에서 열립니다.

제17차 IFOAM 세계 유기농대회와 함께 하는 ‘2011 슬로푸드대회' 공식 행사 중 하나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토론회는 이소영 고려대 연구교수의 사회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허남혁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담당 계장, 박경숙 농촌진흥청 생활지도관 등이 발표자로 참석해 지역의 음식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음식교육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행사명: 2011 지역과 음식 컨퍼런스

일 정: 2011년 10월 1일(토) 14:30-16:30

장 소: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슬로푸드마당

주 제: 지역음식, 어떻게 가꿀 것인가 - 슬로푸드와 로컬푸드

주 관 : (사) 슬로푸드문화원

주 최 : 남양주시

사회자 : 이소영 고려대 사회학과 연구교수

소주제

- 지역음식, 넌 누구냐?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 로컬푸드가 지역의 미래다 (허남혁 충남발전연구원)

- 평택푸드, 어떻게 가꾸어왔나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 농가맛집 육성 현황과 과제 (박경숙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발표자 소개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졸업
농민신문사 기자
사단법인 향토지적재산본부 연구위원

- 저서

맛따라 갈까보다

미각의 제국

한국음식문화 박물지 등 다수

- 기타 활동

네이버 캐스트 팔도식후경 연재중, 주간동아, 중앙일보, 시사인 등 칼럼 연재중



.허남혁
충남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대구대 지리교육과 박사과정 수료
- 연구주제는 농업, 농촌, 먹거리의 지리학이고, 최근 몇 년 동안은 대안 먹을거리 운동과 제도적 변화에 대해, 특히 로컬푸드의 활성화와 지역순환 농식품체계의 구축과제에 집중하고 있다.

- 저서

내가 먹는 것이 바로 나(책세상, 2008)

로컬푸드(2006)

학교급식혁명(2010)

농업생명공학의 정치경제(2007)

굶주리는 세계(2003) 등 다수



. 이우진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담당 계장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졸업

2009년 평택시농업기술센터 로컬푸드TF팀장

2011년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담당

- 주요활동

2005년~ 농촌진흥청 연구개발사업 경영정보화분야 평가위원

2011년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녹색사회경제위원회 위원

- 주요논문

2008년 안전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커뮤니케이션마케팅방안 및 운영연구(공동연구)

2007년 농산물 이력추적관리의 확산을 위한 경영 및 정보기술 체계확립방안 연구(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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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2. 22:17


아시아-오세아니아 14개국에서 온 국제 슬로푸드 전문가, 교수, NGO 활동가, 농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이틀간 음식 다양성과 유기농의 발전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칩니다.

지역정체성을 지키는 데 핵심적인 ‘음식다양성'을 강조하는 파올로 디 크로체 국제 슬로푸드협회 사무총장의 주제연설을 시작으로, 아시아-오세아니아의 식량 위기를 짚어보는 제1세션, 음식 문화와 다양성, 지속가능한 농업을 토론하는 제2세션, 음식공동체 발전을 위한 아시아-오세아니아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제3세션, 생물다양성과 소멸위기 음식 문제를 지적하는 제4세션, 음식교육과 미각교육의 현황과 과제를 다루는 제5세션이 이틀간 차례로 이어집니다.

토론회에는 김종덕 경남대 교수를 비롯해 조완형 한살림 전무, 엘레나 국제슬로푸드협회 아시아-오세아니아
디렉터, 줄리사 코븐 호주 ‘맛의 방주(Ark of Taste)' 의회 의장, 토시아 사사키 일본 슬로푸드 교육팀 대표 등 각국을
대표하는 슬로푸드 전문가들이 참석합니다. 지속가능한 음식교육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랍니다.


일 정 : 9.29(목) 오후3시 / 남양주시청 2청사

.............   9.30(금) 오후3시 /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주 최 : (사)슬로푸드문화원

후 원 : 농림수산식품부 / 제17차 세계유기농대회 조직위원회 / 남양주시

참석대상 : 지속가능한 사회를 바라는 농어업인, 연구자, 생협조합원, 학생,

...................   지방자치단체, 식생활교육 지도자, 로컬푸드 연구자 등 약 200여명



(1)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되도록 사전등록(9월28일까지)을 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합니다.

.....등록비에는 논문집과 저녁식사, 음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전등록 : 하루 등록비 3만원 / 이틀 등록비 5만원

현장등록 : 하루 등록비 4만원 / 이틀 등록비 7만원

* 사전등록 계좌번호 <농협 317-0003-7535-21 슬로푸드문화원>

(2) 컨퍼런스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되며, 현장에서는 동시통역이 제공됩니다.

(3) 29일 숙박 장소를 사전에 요청하시면 저렴한 숙박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 문의 : 국제협력팀 우혜선 010-7135-0614 woo.hyesu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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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22. 22:14
 
2011.09.21  슬로푸드문화원


이 땅이 주는 먹을거리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하는 가을을 맞이해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2011 슬로푸드대회'가 열린다. 2009년, 2010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슬로시티로 지정된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슬로푸드문화원이 주관한다. ‘미각의 땅, 코리아'를
주제로 잊혀져가는 전통음식과 식재료의 발굴, 그리고 건강, 환경, 배려의 식문화를 홍보하고 확산하기 위해
세계유기농대회와 함께 세계인의 슬로푸드 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아시아-오세아니아 14개국에서 온 국제 슬로푸드 전문가, 교수, NGO 활동가, 농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음식 다양성과
유기농 발전에 대해 토론하는 『아시아-오세아니아 국제 컨퍼런스』를 비롯해 한국의 슬로푸드와 전통식문화를 지키고
계승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지역과 음식 컨퍼런스』, 청소년들이 연사로 나서 자신의
슬로푸드 체험을 당찬 목소리로 이야기하는 『슬로푸드 청소년 포럼』 등이 열릴 예정이다.

대회에서는 또 ‘약이 되는 우리 음식'을 주제로 275개의 응모작 중 선발된 30가지 본선 진출작이 맛의 향연을 펼치는
슬로푸드 요리경연대회』, 한식 세계화로 유명한 선재스님을 비롯한 열 명의 음식 전문가가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요리 시연과 함께 이야기를 들려주는 『맛있는 이야기마당』을 선보인다.

이밖에 8개의 미각 체험방에서 각각 시각, 냄새, 소리, 촉감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맛의 세계를 경험하고 음식 선택의    눈을 길러주는 『미각교육』, 세계의 소멸위기 음식으로 지정된 천 가지 음식 전시물을 관람하고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인 한국의 장(醬, 된장, 간장, 고추장) 또한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를 하는
세계 소멸위기 음식 1000+1』 전시회를 비롯해 슬로푸드 아트체험, 요리작품 전시회, 다문화 가정 음식 판매 부스,
약선음료 판매 부스 등이 5일간 상설 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 슬로푸드 운동이란?


슬로푸드 운동은 1986년 현 국제슬로푸드협회 회장 카를로 페트리니(Carlo Petrini)와 그의 친구들이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 패스트푸드의 상징기업인 맥도널드가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다.
슬로푸드는 단순히 패스트푸드의 반대말이 아니라 삶의 철학이다. 슬로푸드는 지역에서 생산된 음식, 가공되지 않아 깨끗한 음식, 서로 믿을 수 있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결된 공정한 음식을 추구한다. 식물의 종 다양성과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보호하고, 미각교육을 통해 잃어버린 미각을 회복하여 맛의 즐거움을 깨닫게 하는 운동이다.
비영리 단체인 국제슬로푸드협회는 현재 132개국 10만 명의 회원이 함께 하는 큰 시민운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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