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로컬푸드탐방] 레알팜 회원들과 함께한 1박 2일 횡성 청춘농활
지난 9월 7일 ~ 9월 8일, 강원도 횡성에서 일곱번째 청년 탐방 행사가 있었습니다.(행사공지 : http://slowfoodkorea.tistory.com/415 ) 이번에서는 신개념 농장경영 게임인 "레알팜"의 회원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했는데요,레알팜은 다른 농사게임과는 다르게, 농산물시세, 작물 재배 등에 있어서 매우 사실적인 게임입니다(http://www.realfarm.co.kr). 저도 행사장에서야 실제 게임 모습도 보고, 회원들간의 대화를 들어보았는데, 진짜 농부님들이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였답니다. 모임 장소는 횡성군에 있는 "청일관광농원" 이었습니다.농원에 숙소도 있고, 식당도 있고, 가공공장도 있는 엄청난 곳이었는데요,이 곳에서 숙박도 하고, 이틀동안 직접 재배한 농산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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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로컬푸드 탐방단⑤ - 청년, 슬로라이프에 취하다
청년, 슬로라이프에 취하다 with 농활 빠르지 않으면, 경쟁력이 없으면 도태되는 현실. 다들 많이 지치셨죠?이곳에서 벗어나 느림과 공생, 협동의 가치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풀무학교로 유명한 홍성군 홍동마을.슬로시티 대흥 등 충남 지역의 다양한 지역을 둘러보며, 색다른 삶의 현장을 느껴봅니다. 직접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고, 농촌 활동에 참여해 보면서,우리가 먹는 음식과 지역의 관계, 농촌의 관계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 슬로푸드는 맛이 좋고(good), 깨끗하게 생산되며(clean), 생산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얻은(fair) 음식을 의미하는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 요리사, 식생활 교육가 등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이기도 합니다. 슬로푸드문화원에서는 미래의 중심이 될 청년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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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로컬푸드 탐방단④ - 청년, 전북 먹거리에서 협동의 살림을 배우다
아시나요? 전북 먹거리에서 협동의 살림이 꽃피고 있다는 사실을? 농촌을 살리고, 농업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는 협동의 경제가 지역순환경제로, 협동농장으로, 좋은 세상을 위한 행동으로 전북 경제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전북 먹거리와 협동의 살림을 함께 살펴볼 아름다운 청춘, 싱그러운 당신을 기다립니다. * 슬로푸드는 맛이 좋고(good), 깨끗하게 생산되며(clean), 생산자에게 공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얻은(fair) 음식을 의미하는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 요리사, 식생활 교육가 등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이기도 합니다. 슬로푸드문화원에서는 미래의 중심이 될 청년들이 가까운 지역의 농촌과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행동하자는 의미에서 전국 9개 지역에서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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