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0 14:16






제5차 간장포럼 "소금과 장"


올해 간장포럼은 지난 한해 우리 식탁을 뜨겁게 달궜던 문제적 재료인 소금에 대하여 전문가를 모시고 몇차례 진행할 계획입니다. 소금과 발효 간장의 관계, 좋은 소금의 조건, 소금의 맛 등 그동안 궁금했던 내용들을 이야기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제대로 만든 장이야말로 한국음식의 맛과 시민의 건강, 지역경제를 지키는 진지입니다. 우리 음식을 사랑하고 발전시키는데 관심있는 음식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


일시:2016.3.17. 오후3시~6시
장소: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 사이프러스룸
참가비:1만원(현장에서 접수)
접수:간장포럼010-566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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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19:11

KBS 9시 뉴스(2016.1.11)에 소위 "슈퍼 푸드"가 소비자에게 과도한 영양 정보를 제공하여 대한민국 토종 곡물의 소비 부진과 농촌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과도한 영양 마케팅은 우리의 주식인 쌀이 마치 영양부족인 것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키고 대한민국 토종 잡곡을 어줍잖게 보이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금수강산에서 농부의 정성으로 키워낸 쌀을 비롯한 모든 곡물에 대해 새롭게 연구하고 그 맛과 영양에 대해 교육하는 활동이 필요합니다.



[집중진단] ① 수입 곡물 ‘열풍’…상당수는 묵은 잡곡




[집중진단] ② 영양 더 뛰어난데…홀대받는 ‘토종 곡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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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02 22:56



[스포츠서울 조병모기자] ‘You are what you eat’이란 표현이 있다. ‘네가 먹는 것이 바로 너다’, 즉 먹는 것으로 자신을 규정할 수 있다는 뜻이다. 2000년대 중반 영국 BBC를 통해 방영돼 인기를 끈 다이어트 프로그램 이름이기도 하다. 먹거리는 나의 외모, 건강, 성격, 그리고 나아가 계급까지 규정할 수 있는 인생의 큰 요소다. 식품의 안전성, 맛, 영양, 품위를 따지는 이유다. 그래도 이것 저것 따지지 않고 한가지만 고르라면 안전성을 최우선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지난 9월 20일 MBC-TV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차코의 눈물’편을 본 사람들의 충격은 대단했다. GMO(유전자 재조합 식품)의 폐해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10분짜리 방송이었다. 그보다 약 2주전인 9월 8일 농촌진흥청 박수철 GMO개발사업단장이 올해 안에 산업용 GMO쌀에 대한 안전성심사를 신청하겠다고 밝힌 계획이 시민단체의 반발을 사고 있던 터라 더욱 반향이 컸다.

이번에 만난 김성훈 중앙대 명예교수(76)는 ‘반 GMO 전도사’로 부를만한다. DJ정부 시절 농림부장관을 지낸 그는 GMO가 위험하다고 일갈한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 대표도 겸하는 그는 이같은 주장으로 정부와 식품업체, GMO 종자업체들과 대척점에 서있다. A4 용지 30장이 넘는 자료를 미리 읽어보고 갖는 대담이었지만 2시간이 훌쩍 경과됐다. 김 교수는 말미에 GMO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의 홈페이지(www.profksh.co.kr)를 방문해 글을 읽어보길 권했다. 



- 1996년 선을 보인 GMO가 20년을 맞았다. 주류 사회는 GMO가 안전하다고 말하고, 시민단체는 GMO가 유해하다고 반박한다. 
GMO를 옹호하는 정부와 업계 사람들의 안전성 얘기는 충분히 들었을테니 곧바로 GMO의 유해성을 얘기하겠다. 지난 9월 ‘차코의 눈물’에서도 잘 나타났다. 90년대 중반 아르헨티나의 산골인 차코주(州)에 GMO 콩이 심어지고 글리포세이트 성분이 들어간 제초제가 뿌려졌다. 이후 차코는 GMO콩 재배의 천국이 됐는데 아르헨티나는 덕분에 지금 세계 3대 GMO콩 수출대국으로 성장했다. 수출액의 50%가 GMO콩일 정도다. 

그런데 20년이 지난 요즘 차코의 신생아 30%는 기형아로 태어났고, 주민들은 뇌성마비, 종양, 암 등 각종 이상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충격적이게도 1996년 도입때에 비해 제초제는 10배 더 뿌려지고 있다. CNN, BBC 등 세계적인 방송국들이 이미 르포로 방영한 내용을 MBC가 편집한 것이니 팩트다. GMO와 글로벌 종자 및 바이오사인 M사 제초제의 위험성을 웅변해준 사건이 아니냐. 

GMO와 함께 세트 판매가 이뤄지는 M사 제초제의 주성분인 글리포세이트는 지난 3월 WHO(세계보건기구)가 발암성 농약으로 공식규정하기에 이르렀다. 2012년 9월 프랑스 질레 에릭 세랄리니 박사의 실험에서도 GMO옥수수와 특정 제조사의 제초제 독성에 관해 입증됐다. 세랄리니 박사는 쥐들에게 2년간 GMO옥수수를 먹인 결과 간과 신장에 심각한 손상, 그리고 유방 종양과 같은 호르몬 교란이 일어났다는 논문을 발표해 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GMO옹호론자들은 90일간 실험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세랄리니박사는 2년간 추적한 결과 4개월째부터 종양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또 1998년 영국 로웨트 연구소의 아르패드 푸스타이 박사의 세계 최초의 GMO 실험에서도 유해성이 밝혀졌다, 유전자 조작 감자를 실험실 쥐에게 먹였더니 면역체계, 백혈구에 악영향을 줬고, 가슴샘과 비장이 파괴되었다. 간과 고환이 작아졌고, 가장 무서운 것은 암발생 가능성을 현저히 증대시켰다. 

그럼에도 주류 사회에서 GMO가 안전하다고 앵무새처럼 떠드는 것은 M사를 비롯해 D사, C사, B사 등 세계 굴지의 회사들이 식품회사들과 연계해 정관계, 학계를 주무른 결과다. 우리나라에도 M사 장학생들을 도처에서 볼 수 있다. 그들에게 묻고 싶다. 이 위험한 GMO를 허용하는데, “당신들은 무엇을 먹을 것이며, 자식들에게는 무엇을 먹이고 있는지”를. <편집자주 : GMO 옹호론자들은 세랄리니 박사 실험이 실험개체수 미달 등 기본적인 실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했고, 제초제를 함께 먹였다는 이유로 유의미한 결과로 인정하지 않는다. 푸스타이 박사의 연구 역시 실험방법과 재연실패를 이유로 배척되고 연구소에서 해고당했다. 그러나 M사가 연구소에 은밀히 14만파운드를 지원했음이 폭로 보도되고, 2006년 13개국 22명의 과학자들이 푸스타이 박사의 실험을 재연하고 지지하는 공개선언을 하면서 GMO반대파에 힘을 실어줬다> 

- 상식적으로 제초제는 원래가 살상력이 있는 농약이다. 제초제때문에 위험한 것인지, 그런 제초제 없이 GMO 자체로만도 위험한지. 
GMO 자체로도 충분히 위험하다. 유전자조작에 의해 삽입된 새로운 유전자가 항상 이론대로 그 성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한 유전자가 다른 종에 도입되는 경우 새로운 물질이 생산되기 때문에 독성을 나타내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다. 장기간 GMO식품을 먹었을 경우 그 폐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우리나라가 GMO 2대 수입국이다. GMO가 유해하다가 믿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한다.
1위인 일본은 전량 산업용으로 쓰지만 우리는 식품첨가물 형태로 많이 쓰는게 문제다. GMO 농산물 세계 2위의 수입국(연간 1000만톤, 식용은 207톤으로 1위)인데도, 국내 식품기업들이 만들어 시중에 유통시키는 가공식품에는 GMO 표시가 한 군데도 없다. 이것은 GMO 종주국인 미국도 마찬가지다. 한국의 식약처는 국민의 알권리와 안전한 권리를 도외시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중 4대악 철폐가 있는데 불량식품도 끼어있다. GMO가 불량식품이 아니고 뭐인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 게이츠 같은 이는 문제가 되는 M사의 주식을 50만주, 당시 2300만달러 어치를 갖고 있는 주주다. 그는 배고픈 아프리카에 GMO 곡식을 무상원조한다고 제안했다가 짐바브웨로부터 거절당해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짐바브웨는 배가 고파도 사람이 먹어서는 안되는 것을 줘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었다. 우리와 차이가 난다. 

- 외국의 상황은 GMO와 관련해 어떤 입장인가. 
제품을 주로 수출하는 미국은 GMO 표시제를 각 주에 맡겨 주민투표로 결정케 했는데 20여개주에서 표시제가 통과됐거나 투표대기중이다. 유럽에서는 동물실험결과 부작용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GMO 식품표시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유럽연합국가들은 1% 이상, 일본과 대만은 5% 이상이 GMO 표시기준이다. 우리나라는 2001년 3월 3% 이상에 대해 GMO 표시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식약처가 흐지부지하고 있어 제조가공된 GMO식품들과 수입완제품들에 GMO 표시가 되어 있는 품목은 하나도 없다. 퍼센티지(%)는 의미가 없게 됐다. 

올해초 러시아의회는 GMO를 재배하거나 반입하거나 거래하는 자를 테러리스트로 처벌하겠다고 입법한 상태다. 헝가리는 600헥타르에 달하는 GMO옥수수밭을 불로 태울 정도로 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2013년 홍종학 의원(새정치연합)을 대표발의자로 GMO 관련 식품위생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제출했으나 제대로 심의조차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또 경실련이 올해초 식약처를 상대로 GMO수입업체들의 수입현황을 공개하라는정보공개 청구소송을 제기했지만 식약처가 항소해 자료도 넘겨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누더기가 된 현행 GMO표시제 대신 명실상부한 완전표시제가 필요하다고 우리가 주장하는 이유다. 

-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 GMO쌀에 대한 승인심사 계획이 발표해 시민단체가 반발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주식에 GMO를 적용하지는 않는다. 미국도 밀을 실험하다가 한국, 일본, 중국에 수출했는데, 일본과 중국은 반송했고, 한국은 받아서 이미 먹어버렸다. 미국도 이제는 밀로 GMO를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120여종의 벼를 GMO로 개발해놓고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내가 대표로 있는 경실련 소비자정의센터가 지난달 16일 성명서를 냈듯 현재 안전성 심사신청을 준비중인 GMO작물은 ▲가뭄저항성 벼 ▲항산화기능 벼 ▲바이러스저항성 고추 ▲제초제 저항성 잔디 등 4종이다. 

지난 1998년 이래 농림부와 농업진흥청의 불문율로 지켜져 왔던 전국 소비자단체와 생산자 단체들의 사전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고 ‘묻지마 실용화’(전국 재배) 일변도로 치닫고 있다. 사실 이 심사절차도 객관적인 실험연구없이 오로지 서류심사, 즉 말뿐인 심사로서 문제가 많다.

GMO개발사업단에서는 아직 국민정서가 민감한 것을 고려해 밥쌀이 아닌 산업용 쌀로 안전심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참에 미백 기능 화장품 원료로 GMO쌀을 먼저 심사통과시킨 뒤 나중에 밥상용도 본격 상용화할 것이라고 GMO단장이 공공연히 밝힌 것으로 본다.

- 식량자급율 22.6%의 우리나라에서 GMO의 생산성을 강조하는 지지론자 얘기도 많은데.
GMO 생산성 얘기는 허구다. 2~3년 동안 잡초제거에 효과가 있었다. 그러나 글리포세이트라는 제초제 성분에 내성이 생긴 새로운 슈퍼잡초가 생기고, 더 강한 제초제를 쓰게 되면서 토질이 악화돼 생산성이 떨어졌다. GMO를 재배하지 않는 EU의 과거 10년간의 곡물생산성과 GMO 대국인 브라질, 미국의 그것을 비교해본 통계가 말해준다. 유럽이 우위를 차지했다. 결국 GMO 농사가 식량안보에 도움이 된다는 말도 거짓이다. 

또 놀라운 사실은 국내에서는 GMO 작물 재배가 금지되어 있는데, 전국 290곳에서 GMO 옥수수가 길가에서 자라나고 있다는 것이다. 꽃가루로 날려서 자생한 것이다. 이러다가 M사로부터 소송을 당하는지 모르겠다. 캐나다의 한 카놀라 농민은 GMO 종자의 꽃가루가 자기 땅에 날아와 자생했는데 이를 재배했다고, 특허법 위반으로 피소돼 패소한 경우까지 있다.

-불임 등 GMO의 폐해가 현실화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요즘 한해 20만명이 결혼하는데 5년간 불임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셀라리니 교수의 실험에서도 피해는 암컷과 수컷이 7대 3의 비율로 나타났다. 여성들은 절대로 GMO 콩나물, 두부, 두유를 먹어선 안된다. 2세로 가면 자폐증과 불임증이 나타난다. GMO 종자판매업체는 GMO는 모두 불임이 되도록 미리 조작해놓고 있다. 또 셀라리니 교수의 실험을 보면 어린 쥐의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나 아이들의 GMO 섭취를 막는 게 시급하다. 

또 지난 2월 내추럴뉴스닷컴에 미국 농무성에서 32년간 근속한 과학자(로버트 크레머 박사)의 양심고백 등으로 볼 때 GMO의 유해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 GMO에 대한 반대운동은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나.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지난 2013년 11월 GMO 국민 인식을 설문 조사했는데 ‘GMO 사용 여부를 표시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전체의 89%로 나타났다. 그만큼 국민들은 식품의 안전을 중요하게 여긴다. 우리 시민단체도 유기농을 파는 I, H, D등 협동조합 위주로 식품완전표시제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 탈GMO생명살림 기독교 연대가 지난달 19일 발족해 소비자단체, 농민연구소, 환경연대 등이 GMO에 대한 반대운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brya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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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중앙대 명예교수(김성훈 전 농림부장관)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비유법을 들어 식품첨가물에 들어간 GMO식품을 조심하라고 조언한다.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김 교수는 어떤 음식들을 조심할까?>  
김성훈 교수는 GMO 유해성 논란의 최선봉에 서있기 때문에 GMO 폐해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올바른 먹거리 섭취법을 알 법하다. GMO가 안전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무시하면 그만인 일이다. 그에게 물었다. 어떤 음식을 피해야하는지를. 

그는 일단 카놀라유, 콩기름, 옥수수기름, 씨리얼, 참치캔 등 통조림, 수입연어를 피하라고 했다. 파파야, 라면도 섭취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라면의 경우 지난해 터키에서 통관에 실패한 사례를 들었다. 터키는 GMO 검출 기준을 1% 미만으로 극도로 제한하는데, 이 라면에 포함된 대두의 69%가 GMO라는 공인기관의 검사가 나오면서 전량폐기됐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그는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The Devil is in the details)’는 말로 눈에 얼른 띄지 않는 세부적인 요소, 즉 식품첨가물을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식품첨가물을 보면 아스파탐, 프락토올리고당 등 과당계열의 인공감미료가 있는데 이것들이 GMO 작물에서 나온 것들인 경우가 많다. 차라리 설탕이 나은데, 이마저도 사탕무로 만든 설탕은 대부분 GMO다”라고 말했다. 아스파탐 등은 막걸리에 많이 사용된다. 올리고당은 더 건강식품인양 포장되어 있다. 

김 교수는 요즘 성조숙증, 불임 등의 문제는 과자, 라면, 떡복이, 음료 등에 들어있는 이들 GMO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요즘 방송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연기자들에게 (기자가) 전할 수 있으면 전해달라는 부탁을 했다. “OOO씨, 거~ 올리고당 좀 쓰지 말아요” “OOO씨, 아이들 참치캔 먹이지 말아요. 제발, 참치캔은 카놀라유 범벅이예요.”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313346#close_k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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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00:49

Slow Food International Press Review

Dear Slow Foodies,

Here is our weekly selection of articles. (Fortunately) there are always many.

In order to facilitate the reading, we’ll list them accordingly to the timing of the featured events.

So let’s start with some new articles about Cheese 2015: among them, a lot from Bulgaria, and a really good reportage by Radio-Canada :

A bite of Cheese 2015! - The tenth edition of Cheese, the international biennial event dedicated to the world of cheese, was held from September 18 to 21 in Bra (Italy).

Canada, Radio Canada: http://bit.ly/1N17pXI

Poland, Krytyk Kulinarny: http://bit.ly/1GwclyT

Poland, Jem Radio: http://bit.ly/1JSEEYw (episode 40)

Spain, La Gazeta: http://bit.ly/1PjFq82

Spain, El Confidencial: http://bit.ly/1WOM7kB

UK, Wendy Barrie: http://bit.ly/1Lb4kk2

Bulgaria, Agrovinite: http://bit.ly/1QOeHiF

Bulgaria, Agrovinite: http://bit.ly/1iPxhvM

Bulgaria, Agrovinite: http://bit.ly/1NGWZxN

Bulgaria, Fermera: http://bit.ly/1JRBjch

Bulgaria, Agrozona: http://bit.ly/1FSTV0P

Bulgaria, Bgfermer: http://bit.ly/1L5JPWU

Bulgaria, Bgfermer: http://bit.ly/1j6QLeX

Bulgaria, f2ftv: http://bit.ly/1PhReYk

Bulgaria, new.sliven: http://bit.ly/1GvKE9w

Bulgaria, Desant: http://bit.ly/1PhRq9Z

Bulgaria, Bgnow: http://bit.ly/1jcGeQd

Bulgaria, Fakti: http://bit.ly/1iy4uuU

Bulgaria, LittleBG: http://bit.ly/1WMyeU9

Bulgaria, Utroruse: http://bit.ly/1VDdEsf

Bulgaria, BNT: http://bit.ly/1FWycVi

Bulgaria, Dunavmost: http://bit.ly/1FSZQms

Bulgaria, News.bg: http://bit.ly/1Ol6ftm

Bulgaria, InvestBG: http://bit.ly/1hqdEJb

 

An article which talks about the "Cheese War" between Brussels and Rome regarding the obligation sent to Italy to abolish the national law banning the use of “milk powdercondensed milk and reconstituted milk” in the manufacture of dairy products.

Germany, Der Spiegel: http://bit.ly/1OR6YCj

 

The Slow Food Beijing Festival, held from Wednesday September 23 to Saturday September 26 2015, brought over 300 Ark of Taste products to the Chinese capital:

China, Time Out: http://bit.ly/1VANKQw

China Weixin: http://bit.ly/1PeVrw7

A great radio interview with Paolo di Croce, General Secretary of Slow Food International, regarding Slow Food in China:

France, RFI: http://rfi.my/1MgnLZF

 

The 2016 Lavazza Calendar "From Father to Son", The New Generation Of Earth Defenders was presented on Monday,September 28 in Milan (Italy). The photo report by Joey L. explores the rites and customs of the new generation of Earth Defenders, custodians of tradition and promoters of innovation. The Calendar has been produced in partnership with Slow Food:

Germany, B&L Medien Gesellschafthttp://bit.ly/1Ldl8v6

USA, New York Ag Connection: http://bit.ly/1GrHPWQ

Austria, VinAustriahttp://bit.ly/1RqyCEV

Germany, Eurip Citieshttp://bit.ly/1M6yIkI

Spain, Capsulandia: http://bit.ly/1GrYRV5

Spain, Revista Mundo Vending: http://bit.ly/1jcKWgA

Spain, El Mundo: http://bit.ly/1VAAWiq

 

A great article by Carlo Petrini who praises the possibility to forbid GMO cultivations not only in Italy but all over Europe. He also reminds that if TTIP would be approved, it could pose a huge threat on the battle against GMOs:

Italy, La Repubblica: http://bit.ly/1Me5C2Z

 

Terra Madre Giovani - We Feed The Planet was held from October 3 to 6, 2015 in Milan. Over 2,500 farmers and young food leaders from 120 countries around the world participated to the event to think about the future of our food system and bring their voices to Expo 2015.

Switzerland, RSI: http://bit.ly/1LvDLws

Indonesia, Surat Kabar Pos Bali: http://bit.ly/1jJzgC2

Turkey, Flashaber: http://bit.ly/1QTYKah

USA, Madeinitalymall Blog: http://bit.ly/1hl3BVO

Mexico, Noticias - Starmedia: http://oran.ge/1Z2KmCC

Brazil, Ministério do Desenvolvimento Agrário: http://bit.ly/1FPo6Wv

USA, Storify: http://bit.ly/1MU0pfe

Turkey, Ajans 34: http://bit.ly/1GrJADr

Italy, Ansamed: http://bit.ly/1L4puRM

Italy, IFAD: http://bit.ly/1N1c0ZP

Germany, Der Tagesspiegel: http://bit.ly/1N1J7gd

Germany, Deutscher Naturschutzring EU-Koordination: http://bit.ly/1Lkr1SV

USA, Zero Hunger Challenge - Blog: http://bit.ly/1MhoYUU

 

Related to Terra Madre Giovani, here you can find an interview with Juan Diego (Mexican land salt producer present in theLavazza calendar and in We Feed The Planet event) and Alfonso S. Rocha Robles (International Councilor for Slow Food Mexico and Latin America).

Mexico, Noticias Terra: http://bit.ly/1KZUh4t

Mexico, Notimex TV: http://youtu.be/nx8yfN4xzOc

Mexico, El Mundo de Cordoba: http://ow.ly/STyIN

 

An interview with Josef Zisyadis, co-president of Slow Food Switzerland:  

Switzerland, Planète Santé: http://bit.ly/1OXUPvF

 

The gastronomic festival Arco do Gosto will take place from October 8 to October 18 in Sao Paolo (Brazil). The festival is organized by Slow Food Brazil and involves 14 restaurants of the city together with their chefs who will prepare several disheswith Brazilian ingredients at risk of extinction, such as umbu and araruta. Here is the FB page of the event. Here you will find a photo gallery of all the ingredients: http://bit.ly/1LAtZsZ.

Brazil, Valor Economico: http://bit.ly/1ZaVj4Y

Brazil, Folha de S.Paulo: http://bit.ly/1FT2vwi

Brazil, Gastrolandia: http://bit.ly/1OlAXm5

Brazil, Sem Medida: http://bit.ly/1PigQo6

Brazil, Paladar: http://bit.ly/1VGfXWc

Brazil, Globo Radio: http://glo.bo/1FUnAGT

Brazil, Veja Sao Paulo: see file attached

 

Slow Food Västnyland will organize an event in Fiskars (Finland) on October 10 and 11. The event will bring together more than 60 local producers:

Finland, Helsingin Sanomat: http://bit.ly/1OSCr7c

Finland, Vastra Nyland: http://bit.ly/1jd4LVl

Finland, Svenska: http://bit.ly/1VEOios

Finland, Svenska: http://bit.ly/1Q7zm0G


Matrilineal societies across the world are believed to lay special emphasis on empowering women and contribute to more healthy and peaceful living. A study involving three matrilineal tribes across the world, including one in North East India, is being conducted to verify the belief. The outcome of the research, sanctioned and funded by the North East Slow Food & Agro-biodiversity Society (NESFAS), will be released during Indigenous Terra Madre from November 3 to 7, 2015.

India, Business Standard: http://bit.ly/1Gw5eXr

India, The Statesman: http://bit.ly/1VDCBUi

The Slow Food Chefs’ Alliance kicked off a month ago in India, joining the Slow Food global network of chefs who work to defend food biodiversity across the world.

India, Hospitality BizIndia: http://bit.ly/1Rqp7Wc

 

The BBC Food Programme continues to explore products from the Ark of Taste in a weekly slot on BBC Radio 4. The last segment featured the Rex Union Orange, a cross between a Sevile orange and a pomelo. Here is the link to the episode stream:http://www.bbc.co.uk/programmes/p034f2x4

 

story linked to a Slow Food project will be broadcasted every week on TV SLO (Slovenia). The first episode features Camogli Tonnarella, a seasonal fixed fishing system that has centuries of history. Here is the link:

http://www.rtvslo.si/villagefolk/village_folk

 

Two great Slow Food quotes: the first one includes Slow Food among the 10 organizations which create a more sustainable food system, the second one cites Slow Food as a good example in the support of small scale productions.

UK, Food Tank: http://bit.ly/1QUTZgH

UK, Foodanddrink Europe: http://bit.ly/1LnC1z2

 

Slow Food Network:

We are really proud to announce that Sergio Mattarella, President of Italy, declared in a official speech that "the best answer to fast food - which has given us standardized food in every corner of the world - has been the creation of Slow Food. Brilliance, creativity, quality and beauty are the most effective responses to the dangers of homogenization and degradation that global interconnection inevitability entails".

Italy, La Dante: http://bit.ly/1JG7lru

 

From Slow Food India the FB page of the event Indigenous Terra Madre:  http://on.fb.me/1L8oxIh

 

From Slow Food Mexico y Centro America an interview with Irad Santa Cruz, leader of Slow Food Tlaxcala:http://bit.ly/1R0NEQT

Mexico, Diario la Voz del Sureste: http://bit.ly/1N1OiwE

 

From Slow Food France the participation of Slow Food to the Festival francophone des Communs, which will take place fromOctober 5 to 18http://bit.ly/1jPS9mV

 

The outcome of We Feed the Planet, an open letter to the world: http://bit.ly/1P04JwP

Several articles linked to event have been published on SlowFood.com

 

Slow Food Foundation for Biodiversity

A (Sweet) Buying Group Inspired By Solidarity - http://bit.ly/1P8xINR

 

Slow Europe

Distrust over EU GM crop approvals grows as at least 13 countries move towards national bans - http://bit.ly/1VGkQP2

 

Slow Food at Expo 2015:

The Heroes of the Future: Pietro’s Dream of Orange Blossoms - http://bit.ly/1Mej3vz

 

Good to Know:

3.263.920 signatures have been collected so far in order to stop TTIP and CETA:  https://stop-ttip.org/

 

USA, NPR: http://n.pr/1OnhEar

We Leave Half Of All Our Seafood On The Table (And In The Trash)

 

UK, The Guardian: http://bit.ly/1N1tKV8

Russia's war on western food is leading to a national cheese revival

 

Brazil - Veja Sao Paulo.jpg

 

The Slow Food International Press Office Team

Paola Nano, Ester Clementino and Giulia Cap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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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 10:00




10월 16일(금) 오후2시, 명동 가톨릭회관 205-3호에서 GMO 특별 강연회가 있습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특강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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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9 13:28

2015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 - PRESS KIT

 

PRESS 안내사항

하기의 웹하드에서 사진을 포함한 관련 상세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Ø webhard.co.kr

Ø ID :slowfoodfest / PW : 1118

Ø 게스트 > 내리기전용> [보도자료] 2015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 (pw: press)

 

2015 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 홍보 담당

Ø 디자인하우스 강혜원: 02-2262-7123 heny@design.co.kr

             김은아: 010-2798-4965 myhill0715@gmail.com



(보도자료)_2015슬로푸드국제페스티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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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4 2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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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 13:49



정부는 GM작물 개발을 즉각 중단하고 GM작물개발사업단을 해체하라!!!

 

정부가 유전자조작작물(GM)을 상용화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과 걱정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9816차 유전자변형생명체(LMO) 포럼 세미나에서 박수철 농촌진흥청 GM작물개발사업단장은 올해 안에 GM벼에 대한 안전성심사를 신청할 계획이며 다만 아직 GM작물에 대한 국민적인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주식인 쌀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가 민감한 것을 고려할 때 일단 밥쌀용이 아닌 산업용으로 안전성심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발언했다.

안전성심사에 착수하겠다는 것은 GM작물 품종 개발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말이며, 정부가 이를 최종 승인하면 상업적인 재배와 유통이 가능해진다. 게다가 GM, GM잔디, GM고추 등 GM작물 다수가 안전성심사 신청을 앞두고 있어 내년부터 국내 GM작물 개발이 본격화 하겠다는 의사를 공식 표명한 것이다.

정부는 산업용이라는 꼬리표를 달고 어설픈 꼼수를 쓰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나 농민단체의 반발은 무시한 채 오히려 GM작물 개발과 상용화에 혈안이 되어 있음을 드러낸 것이다.

우리는 정부의 GM작물 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시도를 즉각 중단하고 GM작물개발사업단을 해체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정부는 GM작물 개발의 명분으로 안정적인 식량 확보를 이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GM작물의 개발이 시작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세계의 기아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또한 세계곡물생산 통계를 보면 GM작물을 많이 재배하고 있는 미국지역의 곡물생산성이 GM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유럽의 곡물생산성보다도 훨씬 낮아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처럼 GM작물 개발의 명분으로 식량위기 극복을 내세우는 것은 허구다.

그리고 GM작물의 위해성과 안전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몬산토사의 라운드업 제초제가 불임증, 각종 암, 파킨슨병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글루텐 질병이라는 과민성 알레르기 등이 GM식품 소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점 등, 관련 연구 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또한 꿀벌들이 갑자기 자취를 감춘 일도 GM작물의 재배와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렇게 GM종자가 지구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불명확한 가운데 불안과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듯 GM작물 개발은 식량부족을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이 아니며 오히려 위해성과 안전성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농촌진흥청 산하에 GM작물실용화사업단을 통해 매년 수십억 원의 예산을 낭비하며 GM작물 개발에만 골몰하고 있다. 우리는 농촌진흥청 GM작물실용화사업단의 GM작물 개발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식량생산 기반을 위태롭게 하는 일로 판단한다. 정부가 식량 안보와 미래세대의 밥상을 걱정한다면 생태와 환경을 보전할 수 있는 농업, 친환경 유기농업으로의 정책 전환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친환경유기농산물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데 정부는 온 힘을 쏟아야 할 것이다.

 

- GM작물실용화사업단을 해체하라!

- 정부는 명분과 실효성도 없고 혈세를 낭비하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GM작물 개발을 당장 중단하라!

- 친환경농업 육성정책을 중심으로 농업정책을 전면 대 전환하라!

 

 

2015930

 

환경농업단체연합회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GMO반대생명운동연대

(가톨릭농민회,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녹색평론, 두레생협연합회,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 원주협동조합네트워크, 전국귀농운동본부,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정농회, 한살림연합, 한국농어촌사회연구소, 환경농업단체연합회, 흙살림, 희망먹거리네트워크, 행복중심생협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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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로푸드코리아 2015.10.01 14: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 식용 GMO 수입 세계 1위
    http://www.huffingtonpost.kr/2015/01/12/story_n_6453064.html

2015.10.01 12:39


151002_맛의방주발굴업무협약(보도)자료.hwp




강원도 토종종자와 토박이식품 발굴


슬로푸드 맛의방주에 등재



10 2일 슬로푸드코리아와 업무협약2018 동계올림픽 관광자원화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김종덕 회장)와 강원도민회중앙회(전순표 회장)는 강원도 고유의 토종 종자와 전통 음식을 발굴하여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하기 위하여 102일 업무협약을 맺는다.

맛의 방주(Ark of Taste)’는 이탈리아에 본부를 둔 국제슬로푸드협회(카를로 페트리니 회장)가 세계 각 지역에서 사라져가는 지역 고유의 토종 종자와 전통 식품을 지키기 위하여 1996년부터 시작한 세계음식문화유산기록 활동이다.

한국은 지난 2013830일 한국의 토종 종자 및 음식 5가지를 등재하기 시작하여 2015101일 현재 모두 47개를 맛의 방주목록에 공식 등재했다.

지난 2013830일 등재된 5가지 품목으로는 다음과 같다. 제주 서귀포시 푸른콩장경남 진주시 앉은뱅이밀충남 논산시 연산오계토종한우 칡소경북 울릉군 섬말나리’.

이 다섯가지 한국의 토종 먹거리 자원은 20136월부터 한국슬로푸드생물다양성위원회(위원장 안완식)의 검토를 거쳐 지난 89일 국제슬로푸드생물다양성재단 맛의 방주 후보 목록에 이름을 올린 뒤, 20일간의 공개검증을 거쳐 맛의 방주에 공식 등재됐다.

2015101일 현재 한국 맛의 방주품목으로는 위 품목 외에 전통소금 자염전남 장흥군 장흥돈차제주흑우전통주 감홍로먹골 황실배충남 논산시 을문이전북 먹시감식초어간장어육장충남 예산군 삭힌김치충남 예산군 집장경북 울릉군 손꽁치경북 울릉군 옥수수엿청주경북 울릉군 울릉홍감자제주 강술제주 꿩엿제주 댕유지제주 쉰다리제주 재래감제주 재래돼지전북 청실배전남 토하파주 현인닭경남 김해 장군차전남 담양 담양 토종배추경기 이천 게걸무토종 동아제주 고사리육개장제주 골감주제주 산물제주 다금바리제주 몸국제주 오분자기전남 감태지전남 낭장망 멸치전남 지주식 김웅어전북 전주시 파라시전북 전주시 황녹두전남 장흥군 보림백모차경남 하동군 잭살차밀랍떡(밀떡)’ 등 모두 47개가 등재되었다.

그동안 맛의 방주에 등재된 품목들은 많은 언론에 소개되고 지역 주민과 소비자로부터 <문화적 가치>,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으며 다양한 먹거리로 가공, 판매하는 비즈니스가 늘어나는 등 농업농촌 6차산업화의 기초 소재로 그 활용 폭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맛의 방주’(Ark of Taste)는 획일적인 대량의 식품 생산 공급을 반대하고 지역의 다양한 생명자원을 기반으로 소농을 육성하고, 먹거리의 생산가공유통소비에 이르기 까지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역설하는 슬로푸드 운동이 추진하는 중점사업이다.

지역경제의 유지와 발전을 도모한다는 차원에서 슬로푸드 운동은 유전자조작 농산물(GMO)과 같은 획일화한 대량생산보다는 사라져 가는 토종 종자들의 복원을 위한 지역의 다양한 소규모 생산주체들과 소비자들의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빠르게 사라져 가는 생명자원을 되살려 지구 환경과 생태계를 유지하고, 전통 생산방식을 복원해 안전한 먹거리를 원활하게 분배하고 다양한 맛을 되살리기 위해선 토종 생명자원과 먹거리의 발굴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강원도는 깊은 산과 동해 바다를 끼고 있어서 들이나 갯벌이 많은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먹거리 환경과 식문화를 갖고 있다. 여기에 산업화 과정에서 소외되면서 다행히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기에 생물다양성도 풍부한 편이다. ‘강원도민회중앙회’(전순표 회장)는 강원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독특한 식문화를 후손들에게 온전히 물려주기 위하여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김종덕 회장)’와 손을 잡고 강원도 전 지역의 소멸되어가는 토종 종자와 전통 음식의 발굴을 위한 조사, 연구와 맛의 방주등록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맛의 방주에 등록된 품목은 강원도청과 협력하여 강원도 고유의 차별화된 먹거리 자원으로 상품화하여 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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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14:18

"슬로푸드는 비싸다? 좋은 재료인가 따질 뿐"


창시자 카를로 페트리니·요리사 박찬일 대담
"한국 국밥은 훌륭한 음식… 휴대폰엔 큰돈 쓰면서 좋은 야채에 인색해서야…"

1986년 3월 20일 이탈리아 로마의 스페인 광장에 새 음식점이 들어섰다. 여느 음식점 개점 때와는 달리 싸늘한 시선이 가게로 내리꽂혔다. 맥도널드의 9007번째 지점이었기 때문이다. 유서 깊은 광장에 들어선 패스트푸드점 앞에 항의하는 군중이 모여 구호를 외쳤다. "패스트푸드는 싫다! 슬로푸드를 원한다!"

당시 시위에 참가했던 카를로 페트리니(61)는 슬로푸드협회를 창설하고 대안 식문화 운동을 이끌어왔다. 지난 8일 방한한 그는 슬로푸드 대회(10~11일)를 둘러보고 대중강연을 했다.

지난 11일 경기도 남양주시 체육문화센터에서 카를로 페트리니 슬로푸드 회장(오른쪽)과 요리사 박찬일이 막걸리 잔을 들고있다. 페트리니 회장은“지역별로 고유한 맛을 살려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헌 객원기자 heon@chosun.com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지난 11일, 대회 현장인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는 수십개의 부스가 1만여명의 관람객을 맞았다. 페트리니 회장은 오후 1시30분부터 열린 '막걸리 맛보기 워크숍'에 잠시 참가해 막걸리를 시음했다.

슬로푸드 정신을 대변하는 그를 요리사 박찬일씨가 만나 대담을 나눴다. 박씨는 1997년부터 3년간 이탈리아 피에몬테 요리학교 'ICIF'에서 공부하고, 슬로푸드 로마 지부에서 와인 과정을 마쳤다.

박찬일 요리사=전통적인 이탈리아 문화를 상징하는 곳에 맥도널드가 들어서면서 슬로푸드 운동이 태동했다. 당시 어떤 생각으로 항의하게 됐나? 맥도널드는 여전히 운영 중인데, 혹시 최근에 지나가본 적이 있나?

페트리니 회장=맥도널드가 들어서게 되면 아름다운 광장을 망친다고 생각해 반대했다. 맥도널드는 광장만 파멸시킨 것이 아니라, 인간의 위장도 파멸시킨 것이다.

=슬로푸드가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데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

페트리니=이탈리아는 음식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한 곳이다. 게다가 지역별로 문화가 매우 다양하다. 맥도널드라는 존재는 다양성을 파괴할 뿐 아니라 음식문화를 식민지화한다는 점에서 이탈리아인의 열정에 불을 지른 것 같다.

=얼마 전 이탈리아에 가보니 슬로푸드 운동에도 불구하고 인스턴트 음식이 많이 퍼져 있었다. 위기감을 느끼나?

페트리니=패스트푸드가 증가하긴 하지만 맥도날드의 계획은 이미 실패 단계라고 생각한다. 예전 같은 기세로 문을 열지 못한다. 요즘 맥도널드가 기를 펴는 곳은 상대적으로 자유가 억압된 러시아나 동유럽 등지다. 선택의 자유가 보장된 곳에서는 예전처럼 성행하지 못한다.

=일부에서는 슬로푸드를 '천천히 만들어서 천천히 먹는 음식'이라고 오해한다.

페트리니=재료가 무엇인가, 어디서 누가 만들었는가를 따져야 한다. 좋은 재료를 쓰고 제대로 만들었다면 길거리에서 먹어도 슬로푸드일 수 있다.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중요하다. 무조건 싼 것만 사서는 안 된다. 유기농 제품을 사야 생산자가 늘고 값도 내려가는 선순환이 가능하다.

페트리니는 "휴대폰에는 적지 않은 돈을 쓰면서 좋은 야채를 위해 쓰는 돈을 아까워하는 것은 정말로 멍청한 짓"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2004년 시사주간지 타임은 그를 '유럽의 영웅' 중 한 명으로 꼽았다. 먹을거리에 대한 기존 생각을 돌아보게 했다는 이유였다. 

=한국은 슬로푸드 정서와 역사를 가진 나라다. 하지만 최근에는 간장·된장 등을 집에서 담가 먹는 관습이 무너지고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전통적인 가정 식품을 어떻게 지켜나가고 있나?

페트리니=이탈리아에도 가정 음식이 산업화해가고 있긴 하다. 하지만 가정에서 직접 만드는 것도 늘어나고 있다.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은 사랑하는 행위이고 감사하는 행위다.

=슬로푸드 운동은 친환경 음식을 먹자고 한다. 하지만 유기농 음식은 상대적으로 비싸다. 그러다 보니 슬로푸드가 빈곤계층의 소외를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다.

페트리니=슬로푸드는 단순한 음식을 말할 뿐, 비싼 음식을 말하는 게 아니다. 한국에서 국밥을 먹었는데, 단순하고도 훌륭한 슬로푸드라고 본다.

페트리니 회장은 "돈이 없어서 슬로푸드를 먹을 수 없다면 정보를 교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며 "맥도널드보다 싼 값에 맛있는 파스타를 먹을 장소가 어딘지 서로 알려주게 되면 누구나 맛있는 음식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food.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9/15/20100915002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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