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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푸드이야기/슬로푸드페스티벌

Slow Fish ?!!!!



 
식탁 위에 올라가는 생선 한마리는 사실 한마리가 아닙니다.
1파운드의 생선이 시장으로 가기 위해, 같은 그물에 잡힌 10파운드 심지어 100파운드의 다른 물고기(잡어)들이 버려지게 됩니다.

지난 50년동안 큰 물고기의 90퍼센트 이상이 사라졌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런 속도라면 앞으로 50년 이후에는 산호초가 없어지고 어업산업 자체가 없어질 수 도 있습니다. 물고기가 없는 바다. 그런 바다를 가진 지구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물고기가 없는 바다를 가진 지구에는 동물도 식물도 인간도 없을겁니다.

태평양, 남극해 저 먼 바다, 남의 이야기만이 아닙니다.
우리 밥상에서, 우리 어시장에서 사라져 버린 생선들, 조개들은 얼마나 될까요?
어릴때, 할머니,할아버지는 기억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먹지 못하는 생선, 조개, 해산물들...


슬로푸드 코리아도 Slow Fish 캠페인(http://www.slowfood.com/slowfish/)에 동참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의견 부탁드립니다.

  • 김원일 2011.12.17 00:51

    니 바다가 따로 있고 내 바다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바다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에 중국 앞바다 문제가 우리 문제가 되는 것이고 북한 앞바다도 마찬가지다.
    최근 중국 어선의 불법 어업을 단속하던 해경이 중국 선장이 휘두른 칼에 목숨을 잃는 일이 발생했다.
    이것을 두고 여러 언론이 말하는 것처럼 단속 장비 보강이나 억지력 증강은 결코 근본 대안이 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중국 앞바다 수산 자원의 소멸 현상이 불러온 것이므로 지속가능한 수산업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Slow Fish, 이것은 서해상에서 중국과 북한, 남한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하는 과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