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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푸드이야기/지역슬로푸드소식

[슬로푸드 울릉] 맛지킴이 교육 및 맛의방주 요리 시연회



지난 7월21일부터 23일까지 김종덕 회장을 비롯한 11명의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일행이 울릉군을 방문하여 군수 면담과 울릉도 맛을 지키기 위한 슬로푸드 맛지킴이 교육, 홍감자 팜파티 등을 진행하였다.


슬로푸드 맛 지키기 강의에 나선 김종덕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회장은 “패스트푸드가 점령한 육지에서는 이미 사람들의 입맛이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져서 원래의 미각을 회복하기가 어렵다”며 “울릉도는 육지에 비해 패스트푸드가 널리 퍼지지 않았고, 산채를 중심으로 슬로푸드 자원이 풍부해 대한민국 슬로푸드를 지키는 전초기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울릉군 슬로푸드자원의 가치와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22일에 열린 홍감자 팜파티에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의 최준석 교수를 비롯한 도일한, 김민전 요리사가 산마을식당의 음식명인 한귀숙 여사와 함께 다양한 홍감자 요리를 만들어 참가한 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하였다. 또한 울릉지부 회원이 합심하여 홍감자 외에도 섬말나리, 옥수수엿청주, 칡소, 울릉꽁치 등 맛의방주에 오른 5가지 품목 모두와 울릉산채 3가지를 가지고 울릉도 자연밥상을 그대로 재현하였다.


이번 방문에는 한국협회 김원일 사무총장과 화성지부 금경연 대표, 완도지부 이용규 대표, 평창모임 박자야 대표와 행복이 가득한 집 김혜민 기자, 김동오 사진사와 디자이너 김은정 님 등이 함께 해서 울릉지부 회원과 친교를 나누고 팜파티를 빛나게 해 주었다.